나만의포인트~
그곳을 다음주에 제가 쑤셔보겟습니다.ㅎㅎㅎ
역시나 북회귀선님의 조행기엔 풍성함있고 여유가잇습니다.
날 좋은날 한산도에서 즐낚하셧네요.^&^
아지랑방파제,구섬,추원 등등 눈에익은 풍경들이보이니
달려가고싶습니다.
정성 가득한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비오고 바람불고 오물통에 발빠지고 개고생 하고 왔습니다~ㅋ
신발이...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가시질않네~
고생했습니다 원희씨~~~~~
저도 예전 갯바위에 누가 시멘트로 발판을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누가 했는지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발판 편한 곳에 서서 낚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발을 디뎠는데 그게 시멘트가 아니라 물이 썩어서 표면이 하얗게 되어 있었던 것이더군요.
발목까지 푹 빠지는 완전 썩은 물에 빠져서 넘어졌는데요.
다행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팔이 온통 까져서 피가 흐르고 신발에 옷까지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몸 안 상하셨으면 다행입니다.
신발 냄새는 한동안 세탁을 계속하니 조금씩 나아졌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썩은물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밝으니 푹꺼지면서 중심을 잃고 넘어졌는데 머리를
부딪혔다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더군요.
갯바위는 항상 조심을 해야지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