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카고는 몇 번 해보지 않았지만
던지는 것이 맘대로 잘 안되고 해서 좀 힘든 낚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손맛 보신 분 축하 드리고요.
폭주기관차님 다음엔 멋진 감성돔 조황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금성돔이 맞긴 맞네요 ^^;;;;;;
언제곤, 카고 낚시를 해볼때가 있긴 할텐데 기회가 안주어 집니다
만재도의 갯바위에서 카고를 이용하여 낚시를 해본다면 고기가 많이 잡히겠다는 이야길 후배에게 한 적이 있었는데
한번 시행을 해본 모양입니다.
결과야 뭐..... 손만 부르트고 난리 부르스였겠지요....ㅜㅜ
굳이 카고채비를 안해도 적당히 ...조금씩 밑밥을 뿌려가며 해도 충분한 곳인데
카고를 이용해 보니 온갖 어종의 고기가 쉴새없이 물고 올라오니 카고에 채워놓고 내리기가 바빴었겠지요...
오히려 밑밥도 더 많이 들었겠고요......
한겨울에라면 발밑수심 깊이 나오는 곳의 갯바위에서는 편한 감성돔 잡이가 될듯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감성돔 한점 맛을 못보고 넘어 갔는데 근 삼십년만의 이변이었던 것같습니다
짐꾸려놓고 가려면, 날씨던 일이던 가로막는 것이 생기다보니 꼼짝을 못하고 넘긴 겨울이었습니다.
곧, 돌돔, 볼락, 참돔이 선을 보이겠네요
즐겁고 안전한 낚시여행 준비하시겠네요~~~~~~~~ ^^//
아이구야 반갑습니다.^&^
무탈하시지요.
살짜기 다녀가셧네요.
올해는 유난히도 날씨가 출조일정의
발목을 잡는날이 많았더랬습니다.
일정도줄고 계획도 여러차례변경하고요.
아마도 찌매듭님깨서도 그리 하셧을듯하다 싶었네요.
벌써 다녀오셧어도 두어번은 더 다녀오셧을것인데
소식이없어서 궁굼했었네요.
아마 강원도쪽으로 쏘가리도 다녀오셧을테구요.
영등철이야 감시만나기가 쉽지않은 나날들이니 만나기가
어렵고 저또한 얻어먹어서 맛보고 지나갔었는데 저날은 동행한
동생이 유일하게 한마리잡아서...정말 맛있더군요.ㅎㅎㅎ
만재도에서야 굳이 카고를...말씀처럼 어깨 빠질일만...ㅎ
항상 무탈하게 잘 지내시옵고 다녀오시거든 재미난이야기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