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회원 선후배님 반갑습니다.^^

 지난주 조행기 감성돔 힐링낚시와 낚시친구들 1부에이어 조행기 2부 입니다.

 낚시로 인연이된 낚시 절친을 통해 본인이 활동중인 밴드의 리더인 FTV 맛있는 낚시 진행자 김하련씨의 겟바위 낚시

 교습을 도와달라는 요청으로 1월14일 새벽2시에 고성싸다낚시에 집결하여 김하련씨와 스텝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모두들 겟바위 낚시준비를 하여 통영으로 이동을 합니다.

 오늘의 출조지는 좌사리 대상어종은 감성돔 음... 잘 될란가....ㅋㅋ

 삼덕항에서 5시 출항배라 통영시내에서 하련씨 및 스텝분들과 간단히 식사를하고 삼덕항으로 출발합니다.

 삼덕항 도착 후 모두들 바쁘게 출조준비에 여염이 없습니다.^^

 오늘 좌사리로 저히팀을 모셔다줄 배는 진조호 입니다.

 이미 새벽3시에 좌사리 한바리 들갔다 오셨다는데 과연 주말 늦은 출조에 자리가 남아있을런지....ㅋㅋ

 모두들 배에올라 출항대기중 해양 결찰서에서 검문검색 실시하십니다.ㅋㅋ

 확실하게 확인하시네요.^^ 굿~~

                                 어디보자 하련씨가 누구죠.ㅋㅋ

 그렇게 삼덕항을 빠저나와 배는 힘차게 달립니다.

 잠시 담소를 나누다보니 배의 속력이 줄어드네요.??

 한 30여분 달린것 같은데.....잠시후 선장님 좌사리에 배들이 많이들어가서 들어가도 내릴만한곳이 없다고

 감성돔을 대상하여 나오셨으니 추천하는 자리로 들어가보는건 어떻겠냐고 하셨어 선장님 알아서 고~

 출조지를 현장상황에 맞게 긴급 변경하여 통영 소초도로 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낚시 못하는 친구스텝과 하련씨 그리고 저 이렇게 한팀으로 소초도의 어느포인트에 하선을 하였습니다.

 낚시못하는 스텝친구는 저짝 한쪽 구석으로 보내버리고.ㅋㅋㅋㅋ

 전 하련씨와 그나마 발판이 나은자리에 자리를 잡습니다.ㅎㅎ

 하련씨는 그동안 FTV 맛있는 낚시 방송진행으로 주로 선상낚시를 진행하여 겟바위 낚시는 두세번정도의 경험밖에 없는다는...ㅡㅡ

 겟바위에 내려 짐을 정리하고 낚시할 자리를잡고 하련씨에게 낚시채비를 하시라 해봅니다.ㅋㅋ

 오~그래도 기본적인 찌낚시채비는 다 하시네요.

 낚시 채비를 하시는 손을보면 천상 낚시인 입니다.  ( 절대 아가씨손이 아님.ㅋㅋ )

 날이발고 한참 재미나게 낚시수업중인데 저짝 구석티에서 낚시하던 친구가 감성돔을 힛트 힛트 오~~

 오~~4짜 감시를 음.... 감시가 저기있었네.

 그람 비키보소 친구는 다시 저짝 구석티로 보내버리고.ㅋㅋㅋ

 감성돔이 출몰한 자리로 이동하여 열심히 수업하며 흘리고 흘리고 하지만 입질은 감감무소식.ㅡㅡ

 아~씨~실력은 되는데 와 안되지.........

 낚시의 열정이 대단하신 여성낚시인 입니다.

 한번 쉬어가는것도 없이 플타임으로 끝까지 정말 열심히 낚시를 하시네요. (아~힘들어 난 좀 쉬고싶은데.ㅡㅡ)

 한참 열낚중인데 저짝으로 보내버린 아자씨 또 힛트 힛트 컥~~ ㅡㅡ""

 아! 부러워라  하련씨 오늘 싸부를 잘못만나신듯.ㅋㅋㅋ

 아~ 이럴수가  당황한 포즈.ㅋ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수업을 한것으로 만족하고 좋은날씨에 즐겁게 낚시를 즐기고 슬 마무리를 합니다.^^

 저기 처음 오늘의 목적지였던 좌사리 먼저새벽에 좌사리에 들어간 철근관장 아우에게 카톡을하여

 좌사리 상황을 물어보니 행님~몰항입니더~ 합니다.ㅋㅋㅋ

  장비 정리를하고 낚시한자리 물청소하고 1시 철수배를 기다리며 한컷샷~~ 김치~~ㅋㅋ 이뽀이뽀 ㅋㅋㅋ

  철수후 모두모여 점심식사를 하고 금번의 겟바위낚시의 소감을 전하며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젔습니다.

  FTV 맛있는낚시 진행자인 김하련씨 앞으로 겟바위낚시 열심히 배우시며 겟바위 방송도 준비하신다는

 이야기도 하시고 시간이 되실때 짬짬히 겟바위낚시 수업을 하시기로 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싸부를 잘못 선텍하신듯.ㅋㅋㅋ

 서울에서 먼곳까지 내려오신 스텝분들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 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그림과 스토리가 될수있도록 기원 드립니다.^^

 2018.1.16일 역시나 낚시로인하여 낚시친구가된 장유아디다스 아우 ( 일명 악천우다스.ㅋ ) 와

 2박3일 일정으로 대마도 벵에돔찿아 삼말리길에 올랐는데요.ㅋㅋ

 아디다스 아우는 대마도는 처음이라 기상좋은 날을잡아 골라 골라서 날짜를 정하여 드디어 1월16일

 대마도로 향하여 봅니다. 오~예~~ㅋ

  16일아침 부산항에서 일행을만나 초행인 일행분들 짐을 확인점검하고 빅마마 황실장님과 간단히 미팅후......

  설래이는마음 가득 안고 출국을 기다려보며 한컷~ 김치~ㅋㅋㅋ

 오늘 2부는 여기까지 입니다.

 3부에서 악천우다스와 험난했던 추억과 재미난 벵에돔 조행기로 곳 다시 찾아뵙겠 습니다.^^

 꾸 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