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조고차를 극복하기가 ,,,,,,,
무창포앞의 가까운 갯바위에서도 짧은 기회가 주어지곤 하는데
무지개 넘어에 있는 무창포 제일낚시 조학성점주가 옆에 있는 것같은 생각이 나는 글이네요
외연도까지 간다면 좀 더 좋은 조건이긴 하지만 시월이면 바람이 먼저 터지곤 하는 곳이다 보니
내일이면 시즌끝일까요?
그쪽 사람들은 추위를 몹시도 타기에 9월이 되면 군밤장수 모자를 쓰고 딸기코가 되어 덜덜떨곤 했는데
지금은 온난화로 좀 더,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큰씨알의 감생이는 멀리도 아닌, 가까운 곳에도 많이 있는데
극비여, 거북여, 어쩜, 영원히 묻혀 버리겠습니다
그곳을 알고 갈 선장도 두명밖엔 없는데 참돔으로 돈을 벌어야 하니 가려고도 아니하겠지요...
어쩌다 시간이 나면 자기네 무리들끼리 조용히 가긴 할겝니다만,....쩝.....
길은 먼저 닦아 놨는데 강아지들만 설치는 꼴이 됐습니다...
원도 감성돔 시즌도 달반 남짓 남았네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무탈하신듯하여 반갑네요.^&^
이제 시즌시작이니 여기저기 내려볼 생각입니다만.
주깝 시즌이 도래하고 머니에따라 움직이니 갯바위 데려다줄
선사가없네요.ㅎㅎㅎ
주깝이가 돈이 더 많이 되는 까닭이겟죠.
참돔도 1월 하순까지하더니 9월 마지막주에 한번나가고는
마무리한다 하더군요.
참돔들은 많이 들어와 있을것인데 출조배들이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다보니 또 힘들이고 애써 개발한 포인트들이....
시장논리가 그러니 어쩔수없긴 하겟지만,갯바위,참돔을
좋아라 하는 조사님들에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11월엔 작년에 다녀온 홍도를 두어차례 다녀오려고 예약을
해두었는데 원도권은 기상이 도와줘야하니까요.ㅎ
항상 건강하시고 오셔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