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추구하는 구포똥파리 입니다.
요 몇주동안 다대포를 자주 다녔습니다..
평일에 시간이 많으니
스근~하이 째빌하고
꼬롬하게
혼자서 첫배가아닌 5시나 6시배를 타고
사람들이 자주 안내리는 곳으로 하선하였습니다.
쥐섬 동의섬
몇년전이지만
고기 쫌 못잡는다 싶으면
어김없이 정신교육을 받고있습니다.
1년에 몇마리 못잡았다~하면
뜨금없이 정신교육...
한~ 2년 당했습니다.
거진 매년마다 정신교육 당하는
양지낚시..
올해는 안당해야 될텐데요..
또 11월 다되가면
정신교육을 받을지...
뉴다대1호 진수선장님..
괴롭히로 왔습니다..
야이 씨!
니 어디갈껀데? 하길래
낫개 노랑등대요~ 했다가
욕 태바가지 들어묵고..
장난치고 놀다가 하선하였습니다.
(다대낚시 진수선장님이랑 친분이 있어서)

스근한~ 낚시대는 가마대(1번부터4번까지는 가마대이고 배트대는 대륙산 낚시대입니다)
1.5호 합사원줄
푸가 x포트 전자찌
수중찌 1호
목줄 대용량 목줄
목줄에 2B봉돌
바늘 감생이 3호
미끼는 뭐..
국민기업 오뚜기 미끼입니다.
크릴3장
파우다3장
옥수수2캔
보리8개
저기에 내 전자찌가 떠있군~
음~
없꾼!!!!!!!
반갑습니다~
어서 오이소~

바람이 쪼금 불어서
RON투 찌를 쓸려고하다가
장타가 되는 마하찌
2번째 감생이기는 한데..
이거 치수가..
이날은 너울이 제법 들었습니다..
헤엄도 못치는데...

저 찌가 있는곳이
명당인지라..
또!
엄꾼!!!
정신교육을 안당할려고
정신 차릴수 있는
고카페인 몬스터
올해는 와우~
저에게는 로또를 사도 될듯한
풍년입니다.
집에 퇴근해도 되겠습니다.
밑밥이 잘들어갔는지
수심이 10M넘는 곳인데
많이도 잡수셨네요.
가을에 이런싸이즈로
먹을것만 챙겨들고 왔습니다.
올해 다대포는 풍년 수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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