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으로 지인들과 거제낚시 다녀 왓네요!

첫째날은 카고 낚시

둘째날은 찌낚시로 출발합니다

첫날 6시 출항 포인트 도착후 채비하는데 손이 잘 안움직임 

추워서  채비하다 추머니 속에 핫펙 잠시 지고 있다가 다시 채비

아이고 추워...

카고에 밑밥 꾹 ~욱 눌러 담아 투척 기다림의 시간...

9시 좀 넣어 선미에서 힛트 41cm첫 고기 올라옴 부럽다....

이후 ...... 

포인트 이동 점심 먹고 잠시 수다 다시 집중

선미에서 연달아 43cm 35cm 추가로 올라옴

이후 상황끝  첫날 낚시 마무리

둘째날 비슷한 시간에 선상 찌 낚시 시작.

막대찌 3호 수심 24cm 밑밥 툭척과 동시에 낚시 시작

기대감과는 달리 입질 없음

잡어도 안 올라옴

10즘 포인트 이동....

점심 먹고 심기 일전 해서 낚시 시작

배 앞쪽에서 입질 ... 45cm 대형 우럭 올라옴 

거제쪽에서 저렇게 큰 우럭 처음 봄..

잠시후 낚시대가 뿌러질것 같은 입질   피아노 소리 나네요!!

53cm 올라옴

잠시후 옆 조사님 대가 감당이 안되는지 애먹음.  

51cm 올라옴

정말로 부럽네요.  

남은 시간 열심해 보지만 파도와 바람이 더 세짐 

철수

* 포인트마다  1-2마리 2-3 마리 나오고는 입질이 없는 조황

 올 첫 거제 낚시 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