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러셨고 만이라~~~ㅠ ㅠ ㅠ
G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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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9 21:35
이 여름을 잘 마무리 하셨심 조았을 기를........아쉬움이 남겠습니다.
지 또한 뭔일인지 14일, 그간 응어리진 뭔가를 씻어내고
한동안 차분히 자중, 다가오는 이 가실을 알차게 맞이하려 했등만
하늘의 조화속을 인간이 어찌알지~~~~~.
이 뜨거운(?)여름 이십여일을 짬짬이 틈내어 난생처음 보빙기 감아가며,
니들에 찔려가며 10,11,12,13를 정성스레 준비했건만 기회조차 갖지 못한
이 놈들이 나래비로 서 나를 비웃으니...
애라 내 8자에... 그래서 며칠상간에 동,서,남해를 주유천하.
어제에 왔답니다.
(그럴줄 알았으면 제주도나 갈걸하고 또다시 뒤늦게 생각났겠지 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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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잡지에 난 '그 뭐시라더라 머치 크럽' 인가 뭐인가에 대해선
귀찮드라도 적극적 해명이 필요할듯...... (기자에겐 소명의 기회도 주고)
알고보면 웃고말 얘기지만 세상엔 우연/모순투성이라
모르는 사람 오해하기 딱 십상이고,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
공연한 구설수에 오를 이달 운세에서 놓여날듯.
하여튼, 그 얄궂은 어감에 이몸도 깜짝 놀랐다니까요.
별 걱정다하는 우두머니였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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