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지없이 비가 내리는군요.... 님의 찢어질듯한 가슴을 어떤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부디...부디....님의 동료분들이 어디에서라도 꼭 살아계셨으면 하는 바램뿐이군요.....
앞에 여러 분 들의 말씀대로 어디 낚시인이 자기 목숨걸고 낚시할 낚시인이어디 있겠슴니까...?????? 이건 분명히 간접살인 또는 위계에 의한 살인 이라고 봐지며..... 제가 알기론 일기의 돌발 상황등에 연락을 받고도 모른척(또는 거부) 한 선장이나 점주에게는 이런 법적 제제가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누가 생각해도 천인공로할일이며 그냥 넘어갈수 있는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님!!!!!!!!! 선장및 점주를 공개적으로 밝혀 점주및선장에 대하여는 법의 심판을받게 합시다 제가족 제형제가 거기에 있었다면 모른척하고 있었을까요?????????? 우리 낚시인이 누굴믿고 나가겠슴니까??????? 만에 하나라도 위기상황에 자기네들이 구조해줄거라고 믿고 나가지 않겠슴니까???? 과연 우리가 어리석은걸까요????? 가슴이 왜이라도 답답하고 착찹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