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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3 3,096 2002.07.17 19:11
여수 해양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지금 조사중이고 배는 풍ㅇ스 ㅇ 호입니다
그 선장같은 무책임한 방관으로 인하여
차후 다른 조사님들의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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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G ccc3316 01-11-30 16:00
풍월 스타호군요! [07/17-19:41]
G rent1208 01-11-30 08:00
소신을 가지고 내려야할 상황이 아니면 절대 못간다고 하십시요,,그러면
낚시꾼은 당장은 섭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국은 낚시꾼들은 당신들
은 낚시꾼이 더더욱 신뢰를 합니다,,누구든지,,왜이런 이치를 모르실까? [07/17-19:44]
G pkqls20068 01-12-22 20:00
관련기사
여수-통영 등지서 바다낚시꾼 9명 실종
[사회]
2002년 07월 14일 (일) 18:39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여수와 고흥, 경남 통영 등 남해안 일
대에서 바다 낚시를 하던 9명이 실종됐다.
1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경 여수시 삼산면 광도 갯바
위에서 황은미(47·여·부산 부산진구 범전동) 김수연씨(28·부산 해운대구)
등 3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했다.
황씨 등은 13일 오전 2시경 고흥군 동일면 덕흥리에서 부산지역 동료 낚
시동호인 10여명과 함께 배를 타고 나가 바다 낚시에 나섰는데 이들을 다
시 태우러 갔던 낚싯배 풍월스타호 선장 박모씨(45)에 의해 실종 사실이
확인됐다.
또 14일 오전 2시경 고흥군 봉래면 염포마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김
용남씨(52·전남 보성군 벌교읍) 등 3명이 실종돼 함께 낚시를 갔던 황모
씨(50)가 경찰에 신고했다.
같은 날 오전 3시반 여수시 남면 소리도 덕포에서 낚시 중이던 이동수씨
(40·부산)도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 밖에 이날 오전 2시경 경남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박진영(38·경남 거제시 신현읍) 김철진씨(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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