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주말 회원님들과 출조가 있었습니다.
주중내내~ 기상이 좋다는 일기예보덕에, 나름 조아하는 물때라 놓치기도 싫었고
가까운 회원님들과 시간을 잡아봅니다,
거제의 모 구석진 동네서
토욜 (8일)오후 15시경,
뜨봅니다, ^^
 
 
 

사진 젤 좌측부터  검사대행"  헌터재만" 핸섬감시님" 본인,
토욜 늦게 만나서 해지긴전 함 담가볼려는 조급한 마음으로 거제의 이름모를 모방파제서 접선을~ㅋㅋ
 


푸른바다위를 신나게 달립니다,
항시 이때는 가슴속에 티끌하나라도 응어리짐없이 세상서 젤 깨끗한 몸과 마음이 됩니다,
오직 은빛 찬란한 그늠을 우리는 만나기 위할뿐이고~~~~^^


낚시인은 ~ 이순간 만큼은 가슴속에 그 모든걸 비우져~.
해지기전 
그님이~ 올까요~


당연히 얼굴을 보여줍니다.
핸섬감시님이 첫수를 멋찌게 하여주셔
낼에 대한 부푼기대를 할수가 있고~
대상어 얼굴을 보고 우리는 저녁놀을 뒤로 한채 항으로 귀향을,,,,,,,,,


핸섬감시님이 유비끼 솜씨를 선보여 주셔
저녁파티는 유비끼로 새로운 장을 열어보고~


넉넉한 시간으로 인해 선상만찬을~~
각자 분주히 준비 해봅니다.


뜨끈한 물로~
회에 부어주고~


얼음물에 급속냉각 들어갑니다~


굉장한 회맛이 납니다.
얼마만에 맛보는 회인지~ 흐흐흐


모두들 준비성도 조아서. 먹을께 끈임없이 나와요,
저역시도 마찬가지지만. 누구나 이순간 만큼은 자연인 부럽지 않은 순간아닐지,
자연은 우리에게 만은것을 선사하는데, 우리는 자연을 아끼고. 쓰레기 하나라도 버리면 아니되옵니다,


이렇게 세상서 젤 맛깔날 시간을 보내고~
이글보시는 회원님들도 유비끼 한점 하시져 ^^
자연에서의 즉석 회맛은 과히 최고라. ㅍㅎㅎㅎㅎ


회를 다 비우고나니~
검사대행은 삼겹살을 풀어냅니다.
우린 이렇게 바다내음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모두들 진공청소기되어 흡입, 흡입~
회원님들 같이 드시죠 ^^


이 조은 분위기속에 도란도란 즐건 담화들~
모두들 밤이 깊어가는줄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늦은 시각까지 잡아놓은 펜션도 마다않고
숙소로 가지 않고 우린 방파제서 신나게 먹고 마시고. 인생의 진가를 느낍니다.
파장무렵 커피한잔으로 굿나인,
모두들 펜션으로 취침,
5시 기상~ㅋㅋ
 
 
                           **************** 9일 일욜 *****************
 


어둠이 채 가시기전에 모두들 기상하여~
숙소를 빠져 나와벌고~~~
산채의 맑은 공기를 흡입해줌시로,
정박해노은 선박으로  콧노래 부르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ㅎ


물때에 맞추어 온곳으로
새벽 물안개를 벗삼아~
자유시간을 누리러 출울발~~~~
세상서 젤 즐낚은 절때 자유가 구속되어서는 안되어야 하고.
하고플때 가고. 오고플때 와야합니다. 꽝치는 확율도 최대한 줄이고. 대상어는 항시 가까이 있게 해야져
비싼돈들여. 먼길다니고. 눈치보고. 열받고.피곤에쩔고. 굶고.차라리 집서 놀고.사먹고 말아야지요....


도착한 바다는 분위기 쨩임다.
바다의 아침은  도시생활에 찌든 인간에게 무한한 에너지를 주는듯~~~~


한방 터질꺼 같은 음산한  이분위기는,,,,
순간 적막을 깨는 이가 있었으니,
대구의 매너쨩이신 핸섬감시님이~
맛깔난 손맛으로 첫수를 합니다,


자세 조코~
거제의 아침 내공을 톡톡히 받아셨는지.
우~리한~ 손맛이 일품입니다.


그림 좋슴다~
헌터는 빠른 동작으로 사진에 필요한 자세도 낮추어 주고.


뜰채신공까지, 하모니를 이루네요


캬~ 조아요~
그러자
집어가 되었는지


검사대행도 연타루 ~
휘~이이이익
퍽~~


그려~
바루 이맛이여,


바다의 신이 인간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
그이름 하야 시커먼스,


뜨는 태양은 오늘의 희망입니다.
간장색을 띈 바다에 붉은빛으로 태양은 물들일듯,,,,,,
12시전후로 날씨가 안조아진다 하니 아침 시간은 짧은데,,,,,,,


본인도 채비준비를 해봅니다.
같은 지역에 회원님이신. 외길님이 정성스레 오동나무 막대찌를 만들어 주셔~
오늘은 나의 보검과 같이 셋팅을 해봅니다.
그 마음을 알았는지,~
바다에 입수된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씨알조은
한늠이~~~~
예신도 없이 막대찌를 바루 빨고 들어 가버리는~~~~


사짜 빵조은 감생이가
헉"헉" 거리며 가픈 숨을 아직도 고르지 못한채
나의 채비에 힛트"됩니다 ^^
채색좋코~


멋,,,
진,,,
늠,,,


바다에 니들이 있어. 내가 산다 ^^


그대들이여 마음속에
모든짐을 이 바다에 벗어 던져라~


이 한잔의 커피로.
세속에 물든 그~무엇들
푸른바다에 모두 벗어 던져라,
그리고 가자
우리의바다로~


좋은 오전 시간 무러익고 나니.
바다의신은 철수를 종용하는듯 바다는 스스히 백파와 바람이 입니다.
그럼,
나와야져 ㅋㅋ


오늘 우리를 기쁘게 해준늠들 임다.
왕관을 세우니 더욱 탐스럽고~


씨알급들~~~




하루가 어케 갔는지,,,,




걸림 가는거여~



님들이 있어 행복할뿐,
모두들 즐거웠단다 ^^
                         
 
 
                                      ***** 몇일전 보헤미안 카페 1차모임 있었습니다 ^^ *****
               
서로 낚시라는 단일취미 하나로,
이렇게 멀리서도 오신분들도 계시고.
가까운 경남권서도 많이들 참석하여 주셔~
보헤미안 카페가 만들어졌습니다,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지만. 보고픈 마음하나로 여기저기서 참석하여 주셔 감사드려요
                                                 

만은분들이 뜻을 같이 하여주셔 모두들 한마음으로 즐겁기만 합니다,


저도 클럽의 한일원이지만.
헌신하는 마음으로 카페에 몸을 담겠습니다.
여태까지 해봤던것 처럼. 아직 성숙하지는 못했지만. 좀더 성숙하여, 멋진 모습 조은모습으로
회원님들과 같이 바다서 할것입니다.


서로 누구랄것도 없이 제안하여. 자연스럽게 참석하여 주신분들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만은분들이 참석할려고도 하셨지만. 당일 못오신 분들도 꽤되시고.


특히 외길님께도 지면을 통해 감사인사드립니다.


좌청룡,우백호 수고했다 ^^
이렇게 1차서 주량은 넘는 과오를 범하고~~~


2차로 돌진하는 젊은 세대들이 무섭웠지만,,,,,ㅋㅋ





장유 필링님을 선두로~~
푸조뽕의 음악이 터져 나오고,
광란의 무대는 모두, 18금이라
1급 비밀로 묻어 두겠습니다. ㅋㅋㅋ


소파에 잠시 기절한샴들 제외하고 모여서~
마지막잔은 건배로~~


몇몇분 안보였지만,
있는분들 모여서 1차서 기념 남겼습니다.
이날 3차 새벽 4시까지 마셔  대미지가 삼일갔더라는,,,,,,,








 
보헤미안 카페 로고 좌측과. 우측 두가지 신설되었습니다.
 
바다에 가면 그모든게 필요없습니다.
자존심. 시기.욕망.비리.질투.사장.먼장.젠장? ~~
된장.초장만 있슴 최곱니다.
그리고 고기 잘잡음 더 최고아닐지,,,,,
물론 대상어 잡히지 않아도 자연앞에 물러설때도 있고,
그래서 우리는 바다가 항시 보고파 타는 목마름으로 언제나 준비를 합니다.
카페에 오신 많은분들께 무한한 어복으로 감사인사드리고  (__)
항상 지켜봐주시고 인사주시는  회원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__)
 
 
 
http://cafe.naver.com/bohemianf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