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 후 첫 조행기 올려 봅니다. 어떻게 쓰야할 지 두근두근 거리지만 지난번 사진 정리하다 하나 찾았습니다. 이날 얼음짱같은 수온에 잡어조차 입질없다가 살며시 잠기는 찌를 보고 뒤줄을 살짝 잡아주니 덜컹하여 챔질~ 그냥 묵직하게 올라오기에 "쓰레기가 걸렸나~" 하며 생각하는 순간 넙대대한 얼굴에 놀란 가슴 쓸어내리고 한컷 하였습니다. 꼭 '언니 얼굴이 작아? 내얼굴이 작아~ ' 아님 '언니가 이뻐? 내가 이뻐~"하는 같아서 인낚의 모든 분께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