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가거도 낚시기행을 아주 감동깊게 보았습니다 포인트에서 낚시인과 가장 친한 스몰 가마우치도 1수 하솃는것을 보니 저도 1월 7일 추자도 사자머리 앞에서낚시를 하다가 포인트에서 깐죽 거리고 품을먹고 낚시를 방해하던 스몰 가마우지를 1마리를 원줄에 묵어 그대로 포힉하여 살림망에 넣어 상당한 시간에 걸처 동태를 살피다가 방생을 하였는데 ... 요놈이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 다음에 낚시오면 다시 앞에서 괴롭히겠다고 눈을 여러번 째려보면서 자기집 (바다속) 으로 유유히 사라저.... 지금도 그녀석과 더 밀담을 하고 다음에 추자가거든 7짜감시를 때로 몰고와달라고 부탁을 하고 놓아줄것을 그냥 놓아준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그녀석의 부드러운 몸을 우악스러운 소인의 손으로 만저 볼때의 느낌은 첯 여인의 속살을 만저볼때의 느낌이라고나할까 ? 가마우찌의 기능상 물에 뜨기 위하여 털이 아주 부드러워 감촉이 아주 좋았는데 인낚 회원님게서도 가마우찌를 포힉 하시거든 먹이를 배불리 주고 7짜 감시를 때로 몰아 달라고부탁 하면 아마 소원이 이루어 질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