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쩌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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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어쩌면 우리는.....

G 0 825 2002.02.19 01:19
설 잘 보내셨는지요?


어쩌면 우리는 많은 것을 가졌으면서도
하나를 더 채우기 위해 가진 것을 잃는 우를
범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욕심 많은 강아지가 뼈다귀를 물고 개울을
건너다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짖다
입에 문 뼈다귀조차 놓친다는 이솝우화를 읽었던
어린 시절엔 그 강아지가 몹시도 어리석다
생각했는데 이제 와 생각 해 보면 우리네 모습이 그 것과
다를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때때로 듭니다.

평범한 말에 진리가 있듯
작은 것에도 만족하던 옛날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님의 일상에 늘 평화가 있기를......*^^*


버들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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