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야근 마치고 자고 있는데 망치로 집을 부수는 소리에 일어나니 위집에서 리모델링을 시작하고 있다
집에 있어도 하루종일 시끄러워 피곤해도 남해로 출발 go go
날씨가 너무좋다
오늘 대박이다는 부푼 마음으로 달려간다
추차장에 차가 평소보다 많다
낚시를 많이 왔나 생각하고 방파제 도착을 하니 11시 공사중이라 바지선 인도줄이 낚시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크레인은 테트라를 물속으로 풍덩 풍덩 당연히 고기들은 감감 무소식 하루종일 작업 구경하다 왔네요
세월호 생각만 하였습니다
머구리 아저씨 한번 물속에 덜어가면3시간씩 작업을 한다
요즘은 마이크로 물속에서 이야기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