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취지라 생각하고 못쓰는 글이나마 몇자적어 올려는대 나의마음을 서글퍼지게하는 사람이몇분 계시네요
왜냐구요 내용인즉 완도로낚시갈려고 하는대 혹시자리있습니까 네 언제오실려구요 내일가겟습니다
그럼오새요 오실때 준비물은 낚시대와 본인먹을 도시락은 준비하새요 했더니 아는식당에 부탁해서 준비를
해달라고하시더군요 혀서 도시락준비완료 출조준비끝 근대 감감무소식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업네요
폰도안대고 지금까지 이런분들이 몇분 계시는대 앞으로는 이런분들이 안계셧으면 합니다
저는 낚시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오직취미로 낚시를 즐기고있는 사람입니다 무슨나하고 원수가 졋다고
배공짜로 태워주고 미끼도 그냥드리고 이러면서 오직낙시만 즐기자는대 먹지도 안을밥 시켜놓고 밥값물게
만들고 난약속한 사람이 혹시라도 올까봐기다리다보면 물때다노치고 또한 하루기분다잡치고 무슨사정이 생겨서
못오시며는 전화정도는 혀주셔야 대는거 아닌감요 아무튼 무슨사정이 생겨서 못오셧겟지마는 다음부터는
무슨일이 있어서 혹못오시게 대드라도 연락은 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일이 한번씩 있고나며는 괜히
시간낭비하면서 인터넷에 글올려가지고 속이상하는구나 하는생각이 들거든요 배속편하게 혼자서낚시나할것을
하고생각이 들때가있습니다 아무튼 저하고 약속하셔던분 아무일없어으면 좋겟구요 명절잘보내시고
다음부턴 약속잘지키새여 완도에서 감생이 조부님이 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