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은 이웃들과 즐거운낚시를 준비합니다,
 
한달전부터 3가족이 오늘을 날을잡고 기다리는데
하루하루가 왜그리 안가는지 10년같은느낌
우리 낚시인이라면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드디어 그날이왔습니다
형님네부부는 오후5시에 갯바위에 선발대로 들어가고
저희는 저녁 7시에 일끝네고 블러그에서 만나 이제는 형아우가된
 아우네가족을 집에서만나 8시에 척포 제일낚시로 출발한다,
 
 몇달만에본 아우네는 제수씨가 어느덧 임신을하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꽃으로 차안이 웃음꽃이 피어나고
어느덧 10:30분에 목적지에 도착하여 야영준비를 점검하고
 배에 몸을실어봅니다,
 
목적지는 오곡도 철탑및 2번자리 배가 접안하니 형님네가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ㅎ
 
이제 3가족이 모였으니 한잔해야죠---ㅋ
국제시장에서 유명한 치킨2마리로 그동안의 사는
이야기와 건강을위해 건배 고기를 많이잡아달라고 건배 ㅋ
 
이렇게 조용한 갯바위가 우리들만의 낙원으로 시끌하고
자연의 귀중함과 경관의 하나가되고 하늘에 별들이
한층 밝게우리를 반겨줍니다,,,
 
 


오늘의 저의채비 입니다!!
08호 낚시대,2500스피닝릴,원줄2호.목줄1호,
찌 = 처음,0, 00, 목줄찌, 순으로 교체사용,
 
해뜰때=27~30 싸이즈
7~9시 = 26~28 싸이즈
9~11시 = 25 싸이즈 주종,
 

저의 좌측모습입니다,


저의 우측 경관입니다
우측은 바닦이 자갈로 된곳인것 같습니다,


낚시했던 정면 입니다
낚시를시작한지 얼마되지안아 앞에 보이는섬이
어데인지 모르기에 패스---!!


우측이 형님되시고 좌측이 아우입니다
둘의 뒷모습이 형제같죠
이름도 비슷해서 이름으로보면 형제로 보임니다 ㅋ


저도 한마리 잡았네요
싸이즈는 대략 28정도 됩니다 ㅎ


사이좋게 아우님도 한수했습니다
오늘 패턴은 입질이 무척 약습니다
동조를 정확히 못하면 입질이 없네요 ---ㅠㅠ


형님도 오늘 저녁에 잠간자고 열심히 합니다
나이가 올해 환갑인데 체력이 대단하네요 --- 홧 팅 !!


힛트해서 갈무리하려고 합니다 자리가 조금 불편해서
오늘 무척 힘든낚시를 하였네요!!


11시에 갯바위 도착해서 오전11시까지 저도 전투낚시를 해봤는데
나이는 못속이겠네요
무척 힘든 하루입니다~~~ㅠㅠ


10:30분쯤부터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왔는데 밑밥이 없네요
아침에 벵에가 피지안아 밑밥을 많이 소진한탓에
정작 벵에가 피었을때 잡지를 못합니다~~~ㅠㅠ


오늘 잡은 총조과 입니다!!
대략 큰게 30이고 대부분 25~27 싸이즈 입니다
벵에포함 볼락등 20마리조금 넘습니다,,
 


12시에 마감하고 철수배 기다리며 쉬고잇는데 포즈가
도닦고 있는 모습이라는 ㅡㅡㅡㅋㅋ


저갈매기도 저와같이 세상 기쁨과 아픔을 맑은 바다와
자연의 품속에서 시름을 잇기를 바래봅니다,,,


이제 잡았으니 먹어야 겠죠 ㅎ
척포 제일호 가게에서 사모님이 자리를 마련해주워
회를떠봅니다,


오랜만에 칼을잡아보니 손이 안돌아가네요 ㅠㅠ


형님 넘 맛잇게 드시네요 ㅋㅋ
 


제일호 사모님께서 밥과김치 상추의 된장까지 모두 준비해주셔서
정말 맛잇게먹고 자주 찾아뵙도록 하고
오늘하루를 마감하려 합니다,
 
재미없는 긴글 일어주심을 감사고 앞으로 조행기
자주 올려보도록 하게습니다
 
그리고 조행기를 쓸수잇게 해주신 제주 꿀감시님께 감사드리며
읽어주신 조우님앞날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