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벚꽃 피어날 듯한 

새벽의 지심도

오늘  

4월, 여명 속에서 봄 벵에돔이

꾼의 곁으로 다가옵니다. 

봄 

벵에돔 낚시 왔습니다.

7시간 낚시 

빵 5봉에 파우더 1봉 

내만 시즌에 맞춰 파우더를 줄이고 

물 량을 조절합니다.

미끼는 입맛대로 .. 

홍개비, 빵, 염색 크릴 세 가지를 준비.

제법 파이팅도 

이어지고 

사리물, 속 조류가 강해 g5를 두 개까지 붙여가며 

채비 정렬을 시켰습니다.

제대로 된 끌땅과 

30다마와 25급이 더불어 반겨줍니다.  

이 봄이 익어갈 즈음 만개할 벵에돔  

즐겁고 기분좋은 낚시 

잔 손맛인들 또 어디더냐. 

25 선별하여 촬영 후 

모두 방생과 갯바위 청소를 마치고 

나를 데려 갈 기차가 다가옵니다. 

즐거운 낚시 그래서 기분좋은 하루 

 오늘 이야기를 `동영상`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