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도 ~ 지금그곳은?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태도리~~~
낚시인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가보고싶은섬~
그곳에 동생들과 다녀왔습니다.

천안에서 목포까지 승용차로 2시간30분~
목포북항에서 사선으로 3시간30분을 달려야만나는섬 하태도~
코로나19로인해 많은 고민속에서 장고를거듭하다
결정이되면서 예약하고 일사천리로 준비가되어갑니다.
우선 첫날 사용할믿밥은 낚시점에서 미리 말아둬서 믿밥통에담아가고
태도에도착해서 사용할 믿밥들은 포장을해주시네요.
일행은 2명이 더 늘었습니다.
전주에서 큰형님과친구분이 합류해서 우리팀은 총6명~
6명이 2박3일동안 사용할믿밥이 총90장 정도되네요.~
새벽3시에 북항에서출발하여 6시30분이되니
하태도하나로민박에 도착을하네요.
우선 짐풀기전에 우리가사용할 방에 소독부터실시하고 입실을했습니다.
소독액은 따로 충분히준비해서 곳곳에 소독부터~~~
아침식사후 출조를위해 선착장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마스크와 소독제로 방역에만전을 기했는데 다른분들은
아예 마스크도 안하시더라구요.
(그누구던 타인을 위해서라도 철저하게 마스크합시다)
한분두분 포인트에 하선을하고 우리일행 6명도 2인1조로
팀을정하고 내려봅니다.
첫날 동생 정만이와 저는 장안여 직벽포인트에 하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내리자마자 욕부터나오네요.
도대체가 왜 저렇게해놓고~~~아직도 많이 멀었는가보네요.
아마도 그분들도 이글을보실지 모르겟네요.
수도권에서 출조하신팀(공개하고싶지만 참습니다)
제발 저러지들말고 아니온듯 다녀갑시다~
2박3일동안 3곳의 포인트에내려 낚시를했는데 3곳모두 가방하나
내려놓을 공간이 없을정도로 칠갑을 해두었더군요.
벌 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