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 영등의 길목영등의 길목 추자도
사리물 드센 조류에 감성돔. 오늘 만나봅니다.

하루 반나절 낚시를 찾아가는 머나 먼 서남해의 원도
그 추자를 찾는 것이지요. 
새벽의 여명을 뚷고 큰 골창여 지근거리
무영자리에 내립니다.
감성돔
영등의 짧은 특수를 찾아..
들어 박는 녀석
요즈음은 출조 선실에서도 완전무장
부드러운 크릴로
야무진 크릴의 옆 비늘을 미늘에 걸고
어서 온 나
중들물, 재립으로 흐르는 지류에 태워
멀리 멀리 흘려보자...
HIT !
도시꾼, 오늘 마이 좋다. 그래 또 온나.
씨알은 선별력을 상실한 채
30,40, 50 사이즈를 왕복한다.
사리의 조고 차는 뜰채가 닿지 않아 곤란하다.
바쁜 손놀림 .. 오늘 마이 바쁘다는...
하루 당일의 출조가 아쉬운 시간
그래도 도시꾼들은 돌아가야 한다.
여러 조사님
모두 피곤함 속에도 보람된 같은 시간이었으리라..
지친 몸의 선실에도 긴장감이 도는 요즘..
긴 시간 차량 이동도
마스크 무장의 상태로 돌아오는 길
어서 어서, 반갑지 않은 코님께서 떠나주시길 바랍니다.
이날의 출조를 동영상 `ytbe` 정리하였습니다.
추자 출조일 3/11일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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