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무슨 낚시를 목숨 걸고 하노 ^^
한 집에 가장이 몸을 소중히 해야지 ^^
아참... 골프는 내 여동생이 티칭프로인데...
나는 영 취미가 안 붙던데... 동생 대단하이 ^^
고생 하셨구요.다행히 톡이라도 전달되어 무사히 나오셔서
화를 면하셨네요!
낚시를 자주 다니시다보면 위험 천만일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우리모두 고기(좋다는 포인트)욕심보단 안전을 우선시해서 낚시해야 겠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저도 그날 고생 좀 했습니다.. 소거문도 계단바위에 하선하신 두분이 딱 파덕님 상황이었네요..
6시 50분경에 전화받고 곧장 갔더니 집채만한 너울이...
하필 발판 좋다고 그 포인트에 생전 처음 낚시오신 초보 조사님을 하선시켰는데...
절 "생명의 은인","구세주"라고 하시더군요.. ㅋ
괴기욕심에 몇마리만 더 더더~~ 하다가 훅가요~~!
젊은 분이라 판단이 빨랐기에 다행입니다.
그리고 담엔 안전상 꼭 동출인 한분은 꼭 함께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