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여러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gigs를 알고 찌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시험할 기회가 잘오지않았습니다.

3월2일 완도로 출조를 하게되었습니다.

(밤새도록 가게되어서) 3월3일 완도에 도착하여
여서도에 만세바위에 도착하게되었습니다.

깜박하고 렌턴을 가지고 가지 않아 감으로
대충 포인트를 잡아 밑밥만 투척하고나서
날이 밝기만을 기다렸습니다.

2B찌로 전유동채비를.(찌밑에 찌스토퍼, 8자도래, 목줄 2m50)

물은 발 밑쪽으로 흐르고 원투30m투척후 가라앉히자 직벽밑에서

입질이 왔습니다. 36,39,42 3마리를 연속으로 잡았습니다.

29명이 배를 탔는데 총8마리가 나왔습니다.

그중 제가 3마리를 잡은것입니다.

미루찌의 원투성과 예민함 안정감 도장이 벗겨지지않아서

찌가 항상 새것같았습니다. 미루찌 화이팅!!! gigs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