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피시
01-11-30 00:00
ㅎㅎㅎ.... 역시 바다를 싸랑하는 사람에게는 늘 있는 일이군요. [04/13-08:21]
엔젤피시
01-11-30 00:00
그래서 전 한번 데리고 가 [04/13-08:22]
엔젤피시
01-11-30 00:00
ㅎㅎㅎ.... 역시 바다를 싸랑하는 사람에게는 늘 있는 일이군요. 그래서 전 한 번 데리고 갔었죠.... 감생이가 아닌 고등어 낚으러 손 맛은 혼자만 다 보더군요.... 그담엔 지가 가자고 난립니다. 더 골치 아플때도 있어요.. 완전히 물때무시, 시간무시거든요..... [04/13-08:24]
구미뽈락
01-11-30 00:00
아주 멋진 사랑을 하시네요. 저도 연애시절에 그랬지만 그냥 있으면되요. 그럼 연락이 옵니다. 그땐 잘해 드려야겠죠. 저도 그렇게 하다가 이젠 울집사람이 포기하고 삽니다. 무사히 다녀오기만 바라면서요. 두분 행복하시길 빕니다. 바다도 사랑하면서요. [04/13-08:29]
서해로
01-11-30 00:00
낚시에만 그러시는게 아닌 듯 하네요. 술, 담배...낚시.... 다음엔 ?
광범위하게 상대방의 행동을 조절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지는 않은지 잘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중대한 선택은 자신도 상대방도 편한 사람
이 되어야 하기에... 지금은 예뻐 보여서 좋지만 평생 같이 할 사람이라
면 좋아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다른 여러 사항도 같이 고려해야 되실
듯.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04/13-09:20]
광범위하게 상대방의 행동을 조절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지는 않은지 잘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중대한 선택은 자신도 상대방도 편한 사람
이 되어야 하기에... 지금은 예뻐 보여서 좋지만 평생 같이 할 사람이라
면 좋아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다른 여러 사항도 같이 고려해야 되실
듯.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04/13-09:20]
서해로님
01-11-30 00:00
의 글 을 함 보여 주심 좋겠내요...편한 사이 되길 바래요. [04/13-10:04]
마린
01-11-30 00:00
화이어벳님 글을 읽고 있자니 연애할때 생각이 나네요....시간을 두고 이해를 구하시길...여자도 남자하기 나름 아닐까 합니다...여자친구가 화를 내는 것도 다 사랑하는 맘 때문이 아니겠습니까..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화해하시고 낚시하는 것도 충분한 대화로 설득하고, 그 대신 다른 것으로 대리충족은 시켜주시기 바랍니다...저도 마누라 집에 두고 낚시 자주 다니지만 가기 전이며, 다녀온 후에는 항상 신경을 많이 씁니다...다들 그렇게 살아요~~~즐낚! [04/15-12:48]
순진한 초보꾼
01-11-30 00:00
ㅎㅎㅎㅎㅎㅎㅎㅎ [04/27-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