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넘 좋아하면 잃는것도 있습니다.
일상의 질서를 깨지 않는 범위내에서 즐기세요.
직장에서,
가정에서,
패가망신 한 사람 많이 봤구요.
취미를 넘어선 광적인 낚시는 금물입니다.
내가 누구야구요?
나는 패가망신의 단계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또 실제 보면 별로 할일없는 사람이 광적으로 낚시를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다는 아닙니다만
주로 백수생활을 즐기면서 절제하질 못하는 사람을 볼때는 가슴이 아퍼요
호구지책이 없어면서,
집사람은 식당일 나가는데
하릴없이 낚수방을 기웃거리면서
세월보내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우리 같은 직장인들이야 일요일마다 즐기는것이지만 사실은 그것도
가족들에겐 미안하죠
온통 값비싼 째로 무장을하고선
출조하지않는 날은 사흘이 멀다하고 포커게임을 즐기고
난 그런 사람들과 두어번 출조를 하고나면 부담이 되어서
출조를 하질 않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에겐 배울게 없다는 말입니다.
낚시가 레크레이션{Re-creation}이 아니고 백수들이 즐기는 종목이라면
같이 가질 않겠습니다.
아예 전문가로 나서는 분들은 보기가 좋잖아요
가이드라던지 필드테스트!
얼마나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