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지난주 금요일에 이곳 주해 낚시가서
6호 목줄 3번 터트리고, 병어 비슷한 고기만 잔뜩 잡아 왔네요
아무튼 외국에서 이런 취미나마 있어서 좋네요
님도 마찬 가지 싶네요 ^&^
건강 하세요
같이하는 벗이 있어 더 좋고요.ㅎㅎ
시드니도 철 따라 병어 (? 다트피쉬) 떼가 휘저어 낚시를 포기할 때도 있네요.
6호 목줄을 터트릴 정도면 여기선 대물 드러머 밖엔 없을듯 한데 어종이 뭔지 궁금합니다.편안한 하루되십시요.
대물급 드러머들은 다 지갈길 보내시고
손맛만 보셧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겟습니다.
그래도 그런 낙시 천국이 있다는것이 부럽네요.
잘 아시겟지만 한국에선 저렇게 손맛을 보려면
여간 힘든것이 아니랍니다.
조행기 처음쓰신다면서 정말 재미나게 쓰십니다.
종종 자주좀 올려주세요.^&^
잘 보앗습니다.
이제는 오짜급 드러머를 노리면 좀 험한 곳으로 가야되는데 체력이 부실한지라 ..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대물 자원이 하두 많은 것 같이 이상한 주문도 드리게되네요.
엄청 부럽습니다.
제 조력이 일천한지라 제 나름의 기록은 0.8호대로 2호 원줄에 1.5호 목줄로 47 센티 드러머 까진 걸어봤읍니다만 제 싸부는 0.8대로 5짜 부지기수로 낚습디다.ㅜㅜ
얼마전엔 0대로 4짜 턱걸이 걸어내며 역시0대로 드러머는 무리야라며 기를 죽입디다.헐...하기야 거의 40여년을 낚시와 함께 했으니 그 경험과 어우러진 로드테크닉이 상당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올리면 소식전하죠.언제가 될런지는 말씀 못드리겠읍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