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벵에조황이 좋지않고 성대가 올라오는시기라서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수심깊은곳을 정하여 동네방파제 다녀왔습니다.
사이즈좋은 고등어 전갱이 망상어가 군집해 있어서 당황했네요^^;;
크릴섞은 밑밥을 던지니 보일링급으로 난리네요;
밑밥 빵가루 미끼도 빵가루 준비하고 빵먹고 쉬다가 다시시작
하다보니 한뼘되는 깻잎들이 펴주네요ㅠㅠ 괜찮은 사이즈도 눈에 보이기는하지만
이론은 작은녀석들 아래에 큰녀석 있다고 하지만 씨알 선별이 아직 많이 어렵네요.
입질이 예민하였습니다 심지어 입술 바깥에 걸려서도 몇마리 올라오네요;;
전투낚시 하면서 찌를 뚫어져라 쳐다봐서 그런지 눈에 피로가 오네요
예보에없던 동풍에 터지고 도망치듯 철수하였습니다.
괜찮은 아이들 몇마리 가져와서 맛있게 먹고 그대로 기절하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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