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날씨가 비가올라하는데
다대포 형제섬에 낚시를 갔습니다
조황은 상사리 4마리 술뱅이 30 한수 .기타잡어....
던져놓고 담배를 필려고 라이터를 꺼낼려고 하는데 어느놈이
내팔을 2대를 가격하길래 원놈이야 하고 사방을 둘러보니 아무도없고
낚시대를 드니까 상사리 25한마리가 걸려 있었습니다
재수 다시 투척
선상낚시하는 사람을 쳐다보고있는데 누가 내팔을 잡아당기길래
놀래 미끄려져 물에 빠질뻔했는데
낚시대에 23 상사리가 걸려있었습니다
참 재수좋다 생각하고 다시 투척
낚시대를 바위에 살짝 걸어놓고 김밥을 먹고있는데
내 낚시대가 바다로 빠질찰라 잡았는데
낚시대에 27상사리가 걸려있었습니다
비가 본격적으로 오길래 던져놓고 장비를 챙기는데
릴뭉치가 내발을 살짝 치길래 뭐고 하면서 보니
낚시대가 물에 빠질랑말랑합니다
재빨리 건져보니 26상사리가 한마리 걸려있었습니다
총 4마리를 잡았는데 참돔은 정말 무식한 고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상기 내용은 거의가 사실이며 약간의 가장은 있지만 .....
다음에는 재미있는 조행기로 재미있게 써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