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우리 낚시인들이 편안하게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멋 재이~~~~~~~~ㅎㅎ
출조를가는데 혹시라도 도라님께서 말씀하신
그런일이생긴다면 꼭 동영상으로다가 촬영을
해서 보고드리도록할께요
다시뵙게되니 반갑네요 도라님^^
<A>갑자기 이름모를 배가 나타나 등대섬에서 낚시한다고 호통을 치며 철수하라고 하더군요.
<B>고발이 들어와서 해경이 단속을 나오니 철수하란 것이였죠.
위 <A>와 <B>는 혹시 소매물도의 "챌린저호" 였는지요?
아니면,
<A>는 누구였으며,
<B>는 누구였는지?
답변을 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도라님 그리고 용접박사님 안녕하세요
그날 저희도 출조하여 촛대바위에서 낚시하던 중에
선외기가 지나가면서 여기서 낚시하면 안된다 면서
해경에 신고한다고 하여 혹시 쌍벌죄라는 선장님의
말씀을 들은적 있어 급하게 콧텔선장님께 전화를 하니
철수준비를 하면 첼린져호가 오니 그걸 타고 있다가
해경하고 협의되면 다시 내여주겠다 하여 일단 같이
간 분들께는
다른분들은 전번을 몰라 할수없이 다른분께 철수준비
연락하라고 하려고 선장님께 연락하니 안받아서 있던중
첼린져호가와서 배를타고 용접박사님께 철수하라고 한사 람은
첼린져선장님입니다
다른배가 와서 철수 운운하니 이상해서 계속낚시하더군요
그래서 접근하여 위 상황을 말씀드린겁니다
그날 접안해서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저희는 콧털선장님 올 때까지 낚시 했을겁니다.
해제 사싱을 알고 낚시를 갔는대 고발 운운하니 황당도했고
뭔 소릴하는가 했었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무개념한 일부낚시꾼을 향해 올린 글이오니 양해하시길 빕니다.
님의 노력으로 등대섬 하선이 가능했었던게 제가 들어가기전 토요일 하루인대도
제가 내린 갯바위는 쓰레기와 밑밥 잔재, 쓰다만 크릴 등이 너저분하더군요.
저도 나름 낚시전에 정리를 하고 낚시를 시작했지만
갑작스런 철수에 저도 제대로 물도 더 붓지 못하고 허둥지둥 철수해야 했습니다.
철수길에 들은 상황 얘기와 제가 본 갯바위 상황이
일부 낚시객들의 비양심적인 행태가 한심스러워 쓴 글입니다.
나이탓인지 정확한 기억은 애매하지만 한참을 얘기한터라 얼굴은 기억되고
전번은 받아 두었습니다만 상세한 정황은 코털님이 더 아시리라 봅니다.
코털의 요청으로 강제 철수 시킨다고 했으니 말이죠.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구요. 건승을 빕니다 ^&^
중간 철수 할 필요없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미 철수를 해버린 후였나 봅니다.
받아 놓으셨다는 전화번호를 좀 주실 수 있으신지요?
이름 모를 배, 호통친 사람.... 그사람의 전화번호인지요?
철수는 챌린저호로 하지 않았나요?
일단 꾼도 그렇지만 선장님들 께서도 낚시인들 쓰레기 꼭 지참하여 철수토록 종용을 확실히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출조길에 사고장면을 목격하고
먼저 구호활동부터 하시다니 멋지십니다.
요즘은 그렇게 함부로 못하고 안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가해자로 둔갑하기도하고 또는 전문적인 관련 지식이
없어서 구호하다가 2차 피해가 발생하기도하는...
하지만 위급하다면 먼저 구호부터 해야겟지요.
금지구역에서 풀리고 등대섬에 내리셔서
즐기시려하는 시간에 그런일들이 일어낳군요.
참 안타깝네요.
다시 깨끗하게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등대섬은
우리 낚시인의 품에서 다시금 멀어지겟지요.
우리모두 아니온듯 다녀갓으면 좋겟네요.
조행기 잘 보앗습니다.^&^
제가 응급구조사를 예전에 취득한 터라 기본적인 지식도 있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출항시간은 촉박했지만 돕고 살아야죠 ^&^
이번 겨우는 해제 사실을 모르는 주민과 몰지각한 꾼과의 마찰로 피해를 입은 경우지만 우리가 지킬것만 지키면 되리라 봅니다
깨바즐낚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는 들어서 조금이나마 알고 있습니다.
꾼의 한사람으로서 그 각별한 노고와 수고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일 같은 경우는 그런 하선금지 해제에 대해 잘 모르는 그들의 엄포에
저희가 영문도 모른 채 철수를 당했다는 것이라 사려되구요.
되려 저희가 코털에게 선비를 돌려 받거나
무임승선이라도 요구해야 할 경우가 아니겠는지요
하지만 님의 이런 저런 노고와 수고를 차지하고서라도
가장 큰 문제는
통발이나 그물로 생업을 하는 어민들에게 손가락질을하고 욕을 해 되는
경우도 모르는 꾼들의 몰지각함이 아니겠는지요.
그들은 그곳이 허가 받은 논이고 밭이며 생업터입니다.
그들이 먼저 정부에 세금을 내고 부여 받은 그들의 터전인대......
이번 경우는 몰라서 그들이 행했겠지만
차후로는 그들도 해제에 대한 사실을 알고나면 없으리라 봅니다
다만 또 다시 몰지각한 소수의 꾼들로 인해
어민과의 마찰이 일어나면 우리 모두가 피해를 입을 수 있는게 관건입니다.
저는 이 조행기를 통해 그런 파렴치한 꾼들을 향해 쓴소리를 낸 것입니다.
낚시 한 자리 흔적을 지우고
어린 생명은 다시 바다로 돌려 보내고
생업에 종사하는 어민의 종사를 존경 해 주며
훌치기나 자리 싸움으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는
선진낚시 문화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철수길에 기조낚시 앞 하수도에 버려진 낚시 가방을 보고 참 씁스레했습니다.
제 자신도 주워서 쓰레기로처리 하는 아량을 베풀지는 못했지만
그런 분들이 아직은 너무도 많은 현실이라 안타까울 뿐입니다.
코난님과 도라님께서 행한 그 동안의 수고와 결과에 찬사를 드림니다.
그제의 사태는 차후 나아질 것이므로 노여움 푸시고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울러 이 글을 보시는 꾼 여러분~!
자신이 갯바위에서 머문 흔적은 꼬옥 지워 주시고
갯바위 근처에서 어로활동하시는 어민의 생업도 존경 해 주십시요
출조선장님 여러분께서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물 대포로 쓩~~ 부탁합니다.
모두 대물하시고 안낚 즐낚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지구역이 풀렸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벌써 낚시인의 흔적이 남는가 봅니다.
아직 금지구역에 대해 서로 혼란이 있는듯 하네요.
아무쪼록 힘들게 풀린 포인트
깨끗하게 잘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포인트청소가 아주 용이함에도 지저분하다는것은 낚시인의 자질문제 인듯 합니다
조만간 출조계획인데 대청소하고 오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거제대포,통영바다호콧털선장,김기창입니다.
늦은 상황설명과 답변을 제대로 드리지 못한점 송구합니다.
먼저,소매물도 등대섬이 낚시인 하선금지조황에서
삭제되어 기쁘고, 그리고 우리의 낚시터를 우리가 깨끗하게 유지관리해야만
우리낚시주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이번 주말출조에는 많은 낚시인들께서 출조하셨습니다.
예전보다는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었지만,아직도 낚시한 자리의 흔적(크릴과 밑밥)과 작은 쓰레기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더 호소합니다"
쓰레기는 반듯이 되가져오기, 낚시흔적은 깨끗이 청소하기를
습관화합시다. 그리고 치우기 힘든 쓰레기나 낚시흔적은 통영바다호010-9323-0366나 타고가신 선장님들께 신고해주시면 깔끔하게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선금지된 다른 낚시터들도 우리의 (자연보호와 친환경운동,준법정신과질서유지....)노력여하에 따라 해제할수있다는 확신감과 비젼을 가져봅시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신 낚시관계자및 도라님께 다시 한번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단결된 낚시인 여러분,서로서로 사랑하며,서로서로 배려하면서
"각본없는 인생,최고의 드라마를 쓰지 않을렵니까?"
거제대포,통영바다호 콧털선장,김기창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