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정취있는 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니.... 우리 낚시인들은 어디서 몸둥아리를 쉬는 공간이 갈수록 없어지는 것 같아...아쉽습니다. 찌매듭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가거도가 가장 먼 섬이라고는 하지만
이때쯤이면 한꺼번에 몰려든 인파로 몸살을 앓곤 하지요.
그래도, 가거도, 만재도, 태도나 흑산도가 이직은 조용하긴 합니다...
함께 2015년에도 건강하여 바다구경을 같이 나설 수 있으리라 굳게 굳게 믿어봅니다
이때쯤이면 한꺼번에 몰려든 인파로 몸살을 앓곤 하지요.
그래도, 가거도, 만재도, 태도나 흑산도가 이직은 조용하긴 합니다...
함께 2015년에도 건강하여 바다구경을 같이 나설 수 있으리라 굳게 굳게 믿어봅니다
간만에 찌매듭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마음은 당장이라고 만재도로 달려가 찌매듭님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난 도대체 무슨 낚시를 하고 있었는지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ㅜㅜ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마음은 당장이라고 만재도로 달려가 찌매듭님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난 도대체 무슨 낚시를 하고 있었는지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ㅜㅜ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오랜만에 정리를 해봅니다
가을에도 다녀왔는데 고생만했고 시간도 낼 수가 없어 차일피일하다가 잊고 말았지요...
그간의 정리를 한번에 해보려니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역시, 숙제나 일거리는 밀리지 말고 그때그때 해야겠습니다 ^^;;
오늘, 내일, 이틀 남은 이 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합시다~~~~~~~~ ^^//
가을에도 다녀왔는데 고생만했고 시간도 낼 수가 없어 차일피일하다가 잊고 말았지요...
그간의 정리를 한번에 해보려니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역시, 숙제나 일거리는 밀리지 말고 그때그때 해야겠습니다 ^^;;
오늘, 내일, 이틀 남은 이 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합시다~~~~~~~~ ^^//
매듭님 조행기 마니 기다렷습니다. ㅎㅎ
새해가 오기 전에 뵐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
만재도 본섬에서 걸어서 오동여 맞은편 갯바위까지 갈수 있엇군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새해에도 무병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새해가 오기 전에 뵐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
만재도 본섬에서 걸어서 오동여 맞은편 갯바위까지 갈수 있엇군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새해에도 무병무탈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좋은 이야깃거리가 모두에게 많기를 바래 봅니다
만재도는 걸어서 갈만한 곳이 별로 없긴 합니다
예전에 도깨비가 나왔다는 자리만 해도
섬주민들이 걸어다니면서 고기를 잡았다는데 지금은 그곳까지 걸어서 간다는 생각조차 못하더군요.....
남대문까지도 걸어갈만한데 선장 아들은 고개를 설레설레 젓더군요
몇번 가보긴 했는데 오죽하면 걸어 갔었을까요?
날씨가 어느정도 그쪽만이 좋다면야 갈 수도 있는데
워낙 사나운 날씨다 보니 가본들 담가 보지도 못했을테지요만,
겨울에는 자리가 비질 않아도 여름 가을에는 농어잡이를 한다면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잡은 농어를 어찌 들쳐메고 오느냐가 문제지요.... ^^;;
새해, 모든 소망 이루는 해, 되세요~~~~~~~~
만재도는 걸어서 갈만한 곳이 별로 없긴 합니다
예전에 도깨비가 나왔다는 자리만 해도
섬주민들이 걸어다니면서 고기를 잡았다는데 지금은 그곳까지 걸어서 간다는 생각조차 못하더군요.....
남대문까지도 걸어갈만한데 선장 아들은 고개를 설레설레 젓더군요
몇번 가보긴 했는데 오죽하면 걸어 갔었을까요?
날씨가 어느정도 그쪽만이 좋다면야 갈 수도 있는데
워낙 사나운 날씨다 보니 가본들 담가 보지도 못했을테지요만,
겨울에는 자리가 비질 않아도 여름 가을에는 농어잡이를 한다면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잡은 농어를 어찌 들쳐메고 오느냐가 문제지요.... ^^;;
새해, 모든 소망 이루는 해, 되세요~~~~~~~~
낚시의 덫 !!!!!!!!
찌매듭님의 블로그에 담겨있는 낚시의 덫 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낚시란게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그리고 저의 마음에 고기의 욕심으로부터 해방을 시켜주는
낚시의 덫 블로그를 저의 컴에 즐겨찾기에 추가하여 시간이 나면 한번씩 가끔 들여다 보곤
합니다
욕심으로 가득한 저 자신을 보면서 즐기시려는 모습과 일상처럼 잔잔하게 그려내는
글 솜씨에 다시한번 감탄을 합니다
내년 여름이면 저도 어김없이 가거도에 들어가게 되리라 짐작이 됩니다
찌매듭님의 글을 읽노라면 만재도에 가볼까?? 한는 생각들을 가지게 됩니다
인낚에 몇 되지않는 좋은글을 많이 올리시려면 건강을 챙기시면서 다니시길 고대합니다
마을 사람들과 하나가되는 모습들을 자주 그려 주시길 기대하며 다음편 기다립니다
찌매듭님의 블로그에 담겨있는 낚시의 덫 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낚시란게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그리고 저의 마음에 고기의 욕심으로부터 해방을 시켜주는
낚시의 덫 블로그를 저의 컴에 즐겨찾기에 추가하여 시간이 나면 한번씩 가끔 들여다 보곤
합니다
욕심으로 가득한 저 자신을 보면서 즐기시려는 모습과 일상처럼 잔잔하게 그려내는
글 솜씨에 다시한번 감탄을 합니다
내년 여름이면 저도 어김없이 가거도에 들어가게 되리라 짐작이 됩니다
찌매듭님의 글을 읽노라면 만재도에 가볼까?? 한는 생각들을 가지게 됩니다
인낚에 몇 되지않는 좋은글을 많이 올리시려면 건강을 챙기시면서 다니시길 고대합니다
마을 사람들과 하나가되는 모습들을 자주 그려 주시길 기대하며 다음편 기다립니다
졸복님, 오랜만이네요..... ^^/
욕심이란 것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다른 욕심도 많겠지만 낚시에 있어서도 사람마다 욕심이 있겠지만
그래도 그 욕심은 조물주가 너그럽게 넘겨 주는 작은욕심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욕심을 안고 출발하지만 그 욕심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대물의 욕심을 버리고 반찬거리로 한껏 낮추다 보니 한가지 욕심은 줄어든듯함니다만
다른 이유도 생기나 봅니다...
이번 시즌에도 가거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갔는데
어느 민박집에는 70여명이나 되는 꾼들로 세차례에 걸쳐 나갔다기도 하데요...
여름철이라면 사람이 적어 쾌적하지만,
겨울시즌에는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면서 아수라장이 되곤합니다
물론, 욕심을 가득안고 시작은 했겠지요
반가웠습니다~~~
욕심이란 것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다른 욕심도 많겠지만 낚시에 있어서도 사람마다 욕심이 있겠지만
그래도 그 욕심은 조물주가 너그럽게 넘겨 주는 작은욕심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욕심을 안고 출발하지만 그 욕심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대물의 욕심을 버리고 반찬거리로 한껏 낮추다 보니 한가지 욕심은 줄어든듯함니다만
다른 이유도 생기나 봅니다...
이번 시즌에도 가거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갔는데
어느 민박집에는 70여명이나 되는 꾼들로 세차례에 걸쳐 나갔다기도 하데요...
여름철이라면 사람이 적어 쾌적하지만,
겨울시즌에는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면서 아수라장이 되곤합니다
물론, 욕심을 가득안고 시작은 했겠지요
반가웠습니다~~~
찌매듭님 반갑습니다.
그간 편안하셨는지요?
조행기가 한동안 안올라오길래 많이 바쁘신줄 알았습니다.
겨울철 조행을 다녀오셨군요....
낮익은 골목길과 경치들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연락 자주 드리지 못하여 죄송하구요, 항상 건강하신 가운데 새해에는 무엇이던 원하시는 바를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조행기 덕분에 글읽는동안 행복했습니다.
그간 편안하셨는지요?
조행기가 한동안 안올라오길래 많이 바쁘신줄 알았습니다.
겨울철 조행을 다녀오셨군요....
낮익은 골목길과 경치들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연락 자주 드리지 못하여 죄송하구요, 항상 건강하신 가운데 새해에는 무엇이던 원하시는 바를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조행기 덕분에 글읽는동안 행복했습니다.
비철이다 보니 탁구를 즐기십니까? 당구를 즐기십니까?
그때 가을만재도를 다녀온 후로는 정리하고 뒷바라지할 일들이 많아
빠트리고 넘어 간 것이 많습니다....
주꾸미와 갑오징어, 매달 갈치잡이도 갔었고
한동안은 이른 감기몸살로 보름도 넘게 꼼작을 못하기도 했군요...
잠간 나은듯하여 강원도길을 달려가 가을 소양댐 구경에 나선건 내년의 쏘가리철을 위함이었지만
동해바다의 도룩묵 건져오기에서 무리를 했는지 다시 목감기가 도져서 고생을 했습니다....ㅜㅜ
12월초순경에 일찍 다녀오려던 계획도 날씨에 발목이 잡혀 이제사 다녀오게 되었구요 ^^;;
반년을 기다려야 만재도를 가게 되겠지요....
내년 여름의 뜨거운 갯바위에서 다시 만나뵐 수 있을까 합니다.
이틀밤, 뜨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그때 가을만재도를 다녀온 후로는 정리하고 뒷바라지할 일들이 많아
빠트리고 넘어 간 것이 많습니다....
주꾸미와 갑오징어, 매달 갈치잡이도 갔었고
한동안은 이른 감기몸살로 보름도 넘게 꼼작을 못하기도 했군요...
잠간 나은듯하여 강원도길을 달려가 가을 소양댐 구경에 나선건 내년의 쏘가리철을 위함이었지만
동해바다의 도룩묵 건져오기에서 무리를 했는지 다시 목감기가 도져서 고생을 했습니다....ㅜㅜ
12월초순경에 일찍 다녀오려던 계획도 날씨에 발목이 잡혀 이제사 다녀오게 되었구요 ^^;;
반년을 기다려야 만재도를 가게 되겠지요....
내년 여름의 뜨거운 갯바위에서 다시 만나뵐 수 있을까 합니다.
이틀밤, 뜨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설국으로의 출발 ~ 세상이 각박해 가는지, 조행기도 점점 짧아지는 추세인데, 매듭님의 조행기는 여전히 장문이라~보기 좋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요즘은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어디서나 정보나 책을 볼 수도 있으니 열마나 편합니까?
스마트폰이 처음 나와서 조금씩 퍼져나갈때.
아직은 서둘러 사용할 시기도 아닌 것같아 기존의 폰을 사용하고 있었습죠....
어느 날, 지하철을 탔는데 노신사가 경로석에 가서 앉으면서 척~! 하니 스마트폰을 꺼내기에
무엇을 할까?
다가가서 넘겨다 보니 책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그 책이 비록, 야한 책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약간, 충격을 받았기에 얼마 후에 스마트폰을 구입하긴 했습니다만,
낚아채는 선정적 제목으로 별난 기사도 아닌 정보가 난무하는 세상이다 보니
지금 세대는 신문조차도 제대로 안 읽는 것같더라구요...
내용은 잘 모르고 제목과 간단한 답글로만 판단을 하는가 봅니다.
가는 해, 오는 해,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스마트폰이 처음 나와서 조금씩 퍼져나갈때.
아직은 서둘러 사용할 시기도 아닌 것같아 기존의 폰을 사용하고 있었습죠....
어느 날, 지하철을 탔는데 노신사가 경로석에 가서 앉으면서 척~! 하니 스마트폰을 꺼내기에
무엇을 할까?
다가가서 넘겨다 보니 책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그 책이 비록, 야한 책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약간, 충격을 받았기에 얼마 후에 스마트폰을 구입하긴 했습니다만,
낚아채는 선정적 제목으로 별난 기사도 아닌 정보가 난무하는 세상이다 보니
지금 세대는 신문조차도 제대로 안 읽는 것같더라구요...
내용은 잘 모르고 제목과 간단한 답글로만 판단을 하는가 봅니다.
가는 해, 오는 해,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
건재......?
글쎄요..... 조금씩 자연의 섭리를 따라가고 있겠지요.....
요근래 갈치 선상낚시를 해보면서도 그래도 한동안은
갯바위에 제대로 올라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오래도록, 요..........
좋은 해 되세요~~~~~~~~~ ^^//
건재......?
글쎄요..... 조금씩 자연의 섭리를 따라가고 있겠지요.....
요근래 갈치 선상낚시를 해보면서도 그래도 한동안은
갯바위에 제대로 올라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오래도록, 요..........
좋은 해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