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낚시하는 꿈을 꿉니다.
꿈에서의 찌맛은 현실과 똑같습니다.
서서히 빨려 들어가는 찌를 보면 가슴은 두근거리고 긴장감은 배가 되고
챔질을 하면 허무 합니다.꿈에서는~~~~~~~~~~~
눈맛은 있는데~~~~ 손맛이 없어서~~~~~~~~
저도 낚시꿈 종종 꿉니다.
18년전 초보시절 가족모임에 낚시를 못가고 거실서 자다가 " 물었다" 소리에 다들 깨어나 ㅋㅋㅋ, 낚시에 미쳤네 ~~~
역만도 1월 계획, 황제도 1박2일 민박 계획중입니다.
아이고~너무 실감나게
긴장감이 돌면서
잼나게 읽었는데 아쉽네요.
다음엔 저도 제 경험 한번 알려드릴께요.
저는 6짜 감성돔도 들어뽕도 한답니다.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 같은 낚시 꿈일텐데 저랑은 스토리 구성이 좀 다르네요.....ㅋㅋㅋ
토 일 우리하게 축구를 하고서....일요일 오후...
귀갓길에 목욕탕에 들러 몸 좀 풀어 보겠답시고...
열탕 냉탕 왓다리 갔다리....
드디어 내 집 침대 모드.....드르렁 음냐 음냐 중.....
하필 장모님 + 처제네...... 와 계신 그날에.....
" 야 새꺄~~대가리를 돌리~!!! "
" 대가리를 돌리라카이~~!!! "
" 띨빵하이 해가~~ !! "
장모님이 끄암딱 놀라~~~
아이요~ 남서방이 시방 머라카노~~~???
내자 왈...
낚시 갔나 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몸 찌뿌둥....
" 아빠~ 저녁 먹거러 인나~~!! "
장모님 왈
" 남서방, 마이 잡았능가~? "
?????????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꺼 ????????
ㅋㅋ 잼나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ㅎㅎ
추운데 라멘끼리가 소주 한잔 하고
수고 하셨습니다~~ㅋㅋ^*^
2015년에도 어복 만땅~~~ㅋㅋ
근데 거기 5짜요 6짜요????ㅎㅎ
좋은 꿈 ㅋㅋㅋ
추운데 라멘끼리가 소주 한잔 하고
수고 하셨습니다~~ㅋㅋ^*^
2015년에도 어복 만땅~~~ㅋㅋ
근데 거기 5짜요 6짜요????ㅎㅎ
좋은 꿈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