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월요일 회사 휴무로 가덕으로 낚시를 가봅니다
평일 이라 한가할거 같아 아침 6시에 일어나 슬슬 준비 합니다
도착하니 7시 조금 넘네요
해가 뜨니 추위는 조금 누구러 지고 갯바위로 향합니다
채비는
릴:06 토너
낚시대:시마노 아틀래타 06-530
원줄:2.25호 어디깐지 기억이 ㅋ
목줄:V9 1.5호
바늘:가마카츠 3호
목줄 길이 약 3미터 B봉돌 1.5미터 지점
물이 빠르고 수심이 12미터 나온다고 하기에 1.5호 반유동으로 시작해 봅니다
여가 많이 걸림이 조금 있네요
수심조절 8미터 주고 시작합니다
역쉬나 고등어가 물고 늘어짐니다
옥수수 미끼로 대채 노래미 작은 싸이즈가 방기네요
크릴 옥수수 변경 하면 낚시를 해보지만 씨알좋은 고등어 물고 늘어짐니다
12시 넘어 까지 이렇다할 입질이 없네요
크릴을 다고 다시 열심히 해봅니다
채비 회수 엥 크릴이 살아 돌아 옵니다
고등어 빠졌나보다
조류도 조금 죽고 크릴을 꼽고 다시 심기 일전~~
찌가 살포시 들어갑니다 더들어가라 더 들어가라 ~~
안들어가고 머물러 있습니다 밑걸림 인가 살포시 견재~
톡톡 거리른 입질~~ 여유줄 감고 챔질 한마리 걸었다~~
06호대 이다 보니 살포시 땡겨 얼굴 구경합니다
약 40 정도 되어보이는 감시~~
아 오늘 회 먹을수 있겠구나 ㅋㅋ
밑밥 몆주걱 주고 갈무리 합니다
목줄 상태도 괜찬고 그대로 다시 낚시 해봅니다
고기 들어 왔으니 한마리 더 낚아보자
샛바람이 불어 채비가 입질한 위치로 들어가지 않네!
조류가 좌로갔다 우로 갔다 포인트 넣기가 힘듬니다
열심히 다시 해봅니다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찌~~ 에이 고등어 입질이네~
챔질~~ 헐~~ 낚시대가 활처럼 휩니다
직감 대물이다
브레이크 잡고 버티기
그러나 고기가 당기니 초릿대가 바다물에 다을듯 말듯 브레이크 두방주고 낚시대를 세워 봅니다
쌀짝식 올라옵니다
릴링~
다시 물속으로 파고 드는 감시
낚시대는 다시 물에 다을듯 말듯 브레이크 다시 한번 주고 들어봅니다
낚시대를 세우고 다시 릴링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달아나려는 감시~
버디기를 합니다
낚시대를 들어 다시 릴링 ~~
찌가 올라 옵니다 아~~이제 얼굴 볼수 있겠다
마지막 까지 달아 나려는 감시 다시 버티기~ 마지막 릴링
눈압에 5짜 되어 보이는 감시가 보인다
낚시대를 들어 감시 공기를 조금 먹인뒤 뜰채 입성 합니다
오~~ 오짜 되겠다~~
그뒤로 열심히 해보지만 입질이 없습니다
물돌이 끝나고 조류가 도랑 물 처럼 흘러갑니다 낚시대 접고
철수 합니다
39cm 한마리
47cm 한마리
아깝네 오짜 될수 있었는데 ㅋ
이번에 사용한 목줄은 가격 대비 길이도 80m로 권사량도 많고 질기네요
목줄 교체 없이 39/47까지 되는 감시를 걸어도 터지지 않고 잘 버티네요
이상 감시 구경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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