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부터 돌아다니다가, 다다른곳이 광안대교밑 입구였다,
수심이 15m정도니까,흑시 거시기라도 하는 맘으로,테트라,,,로가니,여러명의 어른들께서 야그 꽃을
피우시는데, 깜짝 놀랄 야그를 하신다.

사연인즉. 며칠전 조사 세분이 다리밑 교각에 올라 낚시를 하시다가 ,건너편의LG아파트쪽에,
정박해있던,해경배가 보고는 연락하니,민락동에서 경비정.남천동에서,보트가,
해경에서 조그만 배가, 출동하여 세명을 모시고 가서는 .후후후후 1인당,,,70만원씩 벌금을 물렸다나,
어쨌다나,
제가 어른들께 감히 물었지요,,,
"영감님,경고 팻말이 있읍니까?"
" 에구 이사람이,,,교각에 가봐,쓰여있으니까"
옆에분 말씀이,교각옆 50M안으로는 않된다는 말씀이였다,
올여름 밤에는 교각에서,잠자면서,낚수 즐기며 지낼라켔는데,어찌 이상하게 흘러간다????
야들이 내앞마당에 다리를 만들어 놓고는 즈그끼리 다 한단말이지,으음,,,,,,,고얀지사로고,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