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에사는 joo h s이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8월부터 낚시시작한지 ,정말 장기판에서 말하는 조졸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정말 낚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맘은 그 누구 보다도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직장인들이 그리낚시를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 않읍니까?
낚시티브에서 나오는 정말 낚시점 주인이나 돈많고 여유있는 사람이지 않고서나 어디 직장인들이 평일날 낚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첨 낚시 배울때 그냥 신기하고 바다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흥분 되었읍니다
저는 참고로 경상도 촌놈입니다. 성주라는 곳!!!
병원에서 직장생활하는 관계로 울산에서 있다가 여기 포항으로 오게 되었어지요
포항에 아는 후배가 하나 잇어서 정말 싸구리 장비장만해서 흉내만 내고 잇읍니다
이번겨울에는 방한장비 하나 없어서 아예 낚시 나갈 엄두도 못 내었읍니다
그래서 지금 쉬고 있지요
자취생활하면서 직장생활하고 적금넣고 미래를 생각하면서 생활하니 장비 장만 하는게 그리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낚시복 하나에 몇 십만원하는데 그것을 어떠헥 장만 하나요
아휴
그냥 추리닝 입고 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지만 11월말에 낚시 한번 가고 추워서 정말헉
그리고 저는 낚시 선배님들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정말 꿈의 소원인 갯바위 낚시 한번 떠나고 싶어요
텔래비 보니깐 정말 프로라는 사람들이 고기 큰놈으로 잘 잡던데
저는 지금 소원은 감생이 한마리잡아서 회떠서 소주 한잔 하는거
저는 배타고 나가서 갯바위낚시 하는것도 돈무지 들것 같아서 ````
그리고 배 타고 나갈라면 어떻게 신청하고 어디다가 말해야 하는지도 몰라요 히히히
그냥 매일 인터넷 뒤지고 대리 만족하고 텔레비보고 대리 만족하고 있읍니다. 날씨만 따듯 하게풀리기만을 기대 하면서 ~~~~~저는 그냥 방파제만 무지 하게 다니고 있어요 작년 한 4개월 동안
저도 갯바위가고 싶고 장비 보란듯이 장만 해서 다니고 싶지만 폼이 전부인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저는 낚시가 그냥 좋아요
남들 처럼 밤낚시도 못하고 배도 못타고 나가지만 그래도 영원히 낚시를 좋아 할겁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저는 인터넷으로 자료 엄청나게 프린터하고 매일 보고 공부하고 채비공부하고 잇으면 남들은 신기하게 보드라구요
프로 낚시꾼 났다면서 ~~~~
그러나 저는 니네들이 낚시를 알아?
남들은 돈 있는 사람만이 낚시를 한다고 하지만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사람들도 너 돈많은 모양이구나 하고 말들 하지요
모르는 인간들이나 그런 말하죠
낚시는 정말 누구나 즐길수 있구요 장비 꼭 좋은것만이 다가 아니라는것을 진정한 낚시인이라면 다들 아시겠죠
저도 차츰차츰 낚시 장비 마련하구요 제 주위 사람들꼬셔서 낚시의 진정한 참맛을 알려주렵니다.
지금까지 제 글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들 어복 가득하시고 항상 신의 은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