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그때는 부모님따라 여름, 특히 백중날 바다에 가면.. 청각을 뜯어와서 데우쳐 먹기도했는데.. 대낭 하나만 들고 갯것이 가면,, 모든 먹을게 다 해결됬었는데..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거의 사라져가는 것 같이 안타까운 맘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대로 지나가면.. 우리 후손들의 바닷가는 어떤모습이 될지.. 알것 같군요.. 암튼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03/01-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