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보다 귀한 갓김치를 낚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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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보다 귀한 갓김치를 낚았네

1 해조락 54 7,189 2015.02.05 16:34
어제가 입춘이라 !!  아~ 진짜로 봄이 왔는가 보다
근데 남쪽에서 들려오는건 따뜻한 남풍의 소리가 아니고 텁텁하고 후덥지근한 남풍의 소리들만
들려오니 뻥치기 몰꽝.....
에이 가봤자 헛빵인데 갈까 말까
그래도 가봐야 안되겠나 콧구멍에 시원한 바람이나 불어 넣게
 
고인돌 차량으로 여수로 향해 고~우
광양에서 늘상 들리던 뼉따구 집에서 뜨끈한 야식을 먹은 후에 돌산 낚시군단에서
밑밥과 미끼를 준비.....
오늘은 금오열도 앞바다의 돌맹이 하나까지 손바닥 보듯 훤히 꿰뚫어 본다는 군단장께서
직접 진두지휘 한다니 기대가 만땅구로 되고.....
 
1시에 신기항에서 출항
주말이라 출조객이 엄청 많아 위 선실은 이미 엎퍼지고 자빠지고 내 한몸 비비고 들어갈 틈조차 없어
밑실로 내려가는 계단에 엉디만 살짝 걸쳐 ....
한참을 가픈 숨을 몰아쉬며 낑낑거리며 내달리던 배가 속도를 스윽 죽이면서 군단장이 누구를
호명하더니 드르륵 쿵쿵....음 첫번째 포인트에 내리는가 보다
연도에 도착한지 30분은 족히 넘은것 같은데 내리라는 말이 없네
연도의 야경을 눈빠지게 실컨 구경하라고 일부로 빙빙 도는건가 아님 아켜둔 명당 자리에 내라줄라꼬
이카나 ...이카다 연도 한바꾸 다 돌다 빈자리 아무데나 떨가 주는건 아닌가 그거 디게 신경 쓰이네.....
 
한참 후에 족장이 이사장님 어딧심니까 라고 불러싸서
뱃전으로 나서니 아직까지 안내린 사람은 두사람 뿐이고 군단장은 지가 진짜로 3성장군 인양 뱃머리에
우뚝써서 햇불을 갯방구 이리저리 비추면서 은밀이 숨어있는 적군을 찿아 내듯 단추구멍 눈으로
포인트를 탐색하고 있고
족장은 ~ 조기가 내릴 자린데예 수심이 디게 깊은데 괜찮게심니까 ...깊어 봤자지뭐 얼마나 깊은데
....18메타 이상은 될끼라예 그래도 요줌은 좀 깊어야 안되게심니까 ㅋㅋㅋ 그럼
내릴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군단장이 ~ 요기는 여럿이 내릴수 있는 자리라서 두사람이 내려야
합니다 라고...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옆에 써있던 젊은 일행분이 내가 같이 내리지 하면서
장비를 주섬주섬 챙기더니 총알같이 풀쩍 뛰어 내리네....
 
이친구 내리자마자 사장님은 낚수를 할끼라예 하더니 메트리스를 깔고 침낭속에 들어가
이내 드르렁  우~매 부러운거 .....
날이 샐려면 4시간은 기다려야 하는데 침낭은 커녕 덮을만한 종이 한장도 없으니 거~참 답답하네
평평한 자리를 잡아서 누워있으니 별들만 두눈 속으로 쏟아지고 등짝과 어깨는 얼음물을 들어붓는 듯
씨려오고 턱은 아래위로 요동을 치다 못해 옆으로 돌아갈라까고  아~ 정말 미쳐버리겠네 ....
 
사물의 형체를 구분할 수 있을듯한 시간
쪼그리고 앉아 이리저리 눈도장을 찍고 있는데 30여메타 건너편 한 낚수꾼이 여불때기로 기어 가더니
다소 가파른 곳에 궁디를 훌러덩 까더니... 마치 파리가 벽에 붙어 쌔까만 흔적을 남기듯 갯방구에
붙어가 갯방구에 거름을 주는건지 고기밥을 주는건지 에~이 시부럴 새벽부터 못볼걸 봤네
아이지 날 새기전에 똥차를 보면 그날은 재수가 억수로 좋다고들 그카던데 오늘은 멋진 감시 한마리
볼려나 ....
 
6시가 조금 넘으니 동쪽하늘 끝자락이 붉게 물들어가네
이제야 날이 밝아 오는구나 채비를 해야지...
친구도 벌떡 일어나더니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신나게 채비를 하고 내는 얼마나 쪼그리고 앉아
있었던지 손이 씨리고 벌벌떨려 채비를 못하겠네.....
내는 대충 채비를 꾸려 내린 자리에서 친구는 10메타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요오~땅
 
태양이 솟아 오른다
한줄기 불기둥이 두눈을 파고든다
불기둥에 어여뿐 찌가 홀라당 타 버렷는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야 ~ 태양아 너 눈까리 까써 자꾸 불총 쏘면서 성질 건드리면 이 낚수대로 허벌나게 던져가
대가리를 바늘에 걸어서 확 잡아땡겨 바다에 빠자뿔끼다
아니지 바다에 빠자뿌면 감시들이 화상을 입어 단체로 병원에 입원 했뿌면 감시를 못잡아
골치 아픈데....참아야지
 
8시경 들물에서 썰물로 돌아서면서 물속은 얼음장이라 크릴은 두눈을 부릅뜨고 추워서 디질번
했다고 지랄떨며 기어나오면서 감시가 없다고 고래고래 .... 새벽에 똥차를 봐서 그런가 ? 
사람도 디게 추우면 따뜻한 아랫목을 찿아 이불을 뒤집어 쓰듯 감시들도 다를바 있겠는가
물속이 얼음장인데 성찬을 차려 놓은들 거들떠 보기나 하겠는가 뜨근한 은신처를 찿아서
이불덮고 편안하게 들누워 있지 .....그렇다고 잠자고 있는 늠들을 흔들어 깨울수도 없고....
그렇다고 핫팩을 뱃대지에 붙여 줄수도 없고 뭐 좋은 방법이 없나....
 
옆의 친구는 고기를 잡는건지 연도를 잡는건지 연신 휙휙거리고 있네
외가리가 목아지를 쭉 빼서 물속의 고기를 노려 보듯 꺼꾸정한 자세로 목을 만발로 쭉 빼고
막대찌를 째려 보더니 낚수대를 휙 잡아 채는데 ....어~ 어~  에이 c8 또 걸렸네 라고
바늘을 새로 묶더니 캐스팅
얼마후 또 낚수대를 휙휙 휘졌더니... 에이c8 뭣이 자꾸 걸리노 ㅋㅋㅋㅋ
곁조류는 우측 횡으로 속조류는 안쪽으로 밀려들어 바늘이 앞쪽 여에 걸려있는 상태에서
찌는 우측 횡으로 밀려나가니 찌가 깜박거릴 수 밖에.....
친구가 채비를 바꾸는 듯하여 가까이 가서....채비를 바꿀라고예 라고 물의니...1호찌를 1.5호찌로
바까서 바닥을 한번 박박 끌거볼라꼬예....지금도 박박 끌른거 같은데 얼마나 더 박박 끌글라고예...
영등철에는 무조건 바닥을 팍팍 끌거야 감시를 잡을 수 있다 아임니까  아 ~ 그렇구나 저렇게
팍팍 끌거야 감시를 잡을 수 있는거구나?  맞는 말이긴 하네 박박 끌거야 된다는 말....
근데 어찌 좀 이상타
끌른것도 물속 환경을 감안하여 끌거야 되는것 아닌가....
 
돌아와서 열심이 쪼우고 있는데 이친구 또 휙휙 거리네 c8c8를 연발하면서
몇번을 휙휙 거리더니 바늘이 빠져나오지 않는지 대를 잡고 뒤로 물러나면서  쭉 땡기니 그때서야
목줄이 툭 터지네...
목줄을 갈고 바늘을 묶으면서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 되면서 c8존도만 연발....
또 곁에가서~   바닥이 디게 험한가 보지예 ....그쪽에는 괜찮심니까 여기는 완전 칼밭이라예....
그라모 수심을 째매 줄이고 수중찌는 그거 말고 순간수중으로 바꿔가 멀리 한번 던져보지예....
아니라예 칼밭이라서 순간수중은 안되고예 여기는 깊어가 멀리 던지도 않됩니더....그래도 자꾸
걸리니까 그래 한번 해 보는것도 괜찮을 낀데예 ....언지예 입질을 몇번 받아쓰니까 하던되로 그대로
할낍니더....
입질이라고  뭣을보고 입질이라 그카는지... 하기사 바늘이 걸려도 입질처럼 보일때가 있지
그래도 그렇지 입질하고 걸린거 하고는 찌가 까불랑 되며 노는 폼이 쪼끔 다른데 .....
채비를 바꾼 후에 전방 20메타 지점에 캐스팅 하길레 속으로는 또 걸릴낀데...
아니나 다를까 또 휙휙 ....히히 그럴줄 알았다
이번에는 c8 수위를 높여 ... 니기미 c8 개존도  니기미 c8놈  이런데 내라조갔꼬 ....
누가 내리라 켔나 지가 내리고 싶어 내려갔고 어문사람 욕하네 에~구
몇번을 툭툭 쳐도 빠지지 않자 원줄을 잡고 뒤로 물러서면서 확 잡아땡기니 원줄이 툭 터지고
찌는 물위에 동동....
찌건지개를 달아 던져도 막대찌라 그런지 걸렸다 빠지고를 반복하더니 찌는 저멀리 동동....
 
찌를 째려보고 있는데 찌가 아주 점잖게 스물스물 잠겨드네
순간 이건 예사롭지 않는 늠이 분명하다는 생각으로 확 잡아채니 욱욱 거리는 손떨림이
심장을 파고드니 가슴이 벌렁벌렁....올커니 큰늠은 묵직하다고들 그카던데 이렇게나 묵직하니
큰늠이 분명.....
이때는 멋진 폼도 중요해 ....마츠다미노루 폼으로 릴링을 하는데 뭔 새까맣고 째끄만 늠이 물위로
솟구치면서 퍼득퍼득 거리네 뭐지....가만이 보이 새네
다칠까봐 아주 천천이 릴링하는데 수번을 퍼득 거리더니 원줄에서 탈출했는지 잠시 물위에 멍하니
떠 있더니 또다시 물속을 헤집고 들어가네
에구나 저늠은 태생이 날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방금 식겁하고도 묵고살자고 또 물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것인지.....
 
아무리 쪼아봐도 입질 한번 없으니...갯방구에 걸터앉아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데 낚수배
한대가 천천히 지나가네....
근데 마빡에 밖혀있는 네글자가 임 마 누 엘
무슨 뜻인가 성서적 단어인가 ?
그뜻은 모르겠으나 임마누엘부인이란 영화는 있었지
소시적 그영화를 본것은 같은데 스토리는 생각나지 않으나 한 장면만은 뇌리속에 어렴풋 남아있네...
여주인공이 살이 훤히 비치는 흰부라우스를 걸치고 드넓은 초원위를 비를 추적추적 맞으며
젖소 젖띠 보다도 더 축 늘어진 젖띠를 출렁이며 미친듯이 뛰어가던 장면이....
에~이 이늠의 머리에는 무엇들이 잠자고 있는지 임마누엘이란 단어에 혹하여 축 처진 젖띠 생각이나
되살아 나게 하고   야~ 이 뇌야 불편한 기억들을 꾸역꾸역 끄잡아 내지만 말고 조용한 개골창에 좀
가두워 둘수는 없니....
좋은 기억만 끄집어 내는 그런 장치를 머리속에 심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참을 임마누엘에 빠져 몽하니 앉아 있는데 옆의 친구가 혼잣말로 궁시렁 거리면서 무언가를
낚아채 들어올리는데 콩알만 한 것이 달려있네.....
친구는 계면적 스러운지 헛탈한 웃음을 지으면서  내게 다가와서는 감시 한마리 했심더 라고....
어머 세상에는 5cm정도 될법한 감시가 3호바늘에 꺼꾸로 매달려 지딴에는 생명이라고
대가리를 탈탈 털고있네....지도 묵고살라고 미끼를 껍적되다 뒤로 발라당 자빠지면서 바늘에
엉덩방아를 찍어 궁디에 찔렸나 보네 에~구 지질이도 재수 없는 늠...이늠은 뒤로 자빠지면
코를 삐는게 아니라 봉알이 터질끼다  쯔쯔 불쌍 한 늠....
 
선착장에서 오늘의 조황을 확인하는데
25급 감시 한마리가 유일한 조황... 진짜로 이상하네 16명에 감시 한마리라니
 
돌아오는 길에 돌산교 못미쳐 통일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족장이 식당에서 허연 스틸로폼박스를
하나 들고 차에 오르더니 ~  이집 갓김치가 억수로 맛있지예 그래갔고 오늘은 감시도 못잡고 했어
갓김치 한박스를 상품으로 걸라 깝니다....
음 심지 뽑기라 !!  전번에도 동호식당에서 심지 뽑기로 게장 한박스를 얻어걸렸으니 심지뽑기 하면
내다 아이가 ㅋㅋㅋㅋ
족장이 ~ 모자 안에 당첨권이 있으이끼네 요~땅 하면 동시에 손을넣어 한장씩 뽑아가 동시에 까도록
합시다
요~땅 소리에 손을넣어 한장을 집어 내여 확 깝뿌는데 우~매  이걸 어짤꺼나 당첨이란 두글자가
떡하니 밖혀있네....
이건 분명 신의 손이야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연달아 두번씩이나
전번에는 15명이 뽑기하여 게장이 당첨되고 이번에는 16명이 뽑기하여 갓김치가 당첨되니....
다음번에는 더 큰걸 걸어야 할낀데 a급 굴비 한상자나 제주산 은칼치 한상자 뭐 그런거
그래야 이 신의 손이  넙쭉 받아 묵을낀데 그렇게 할라나....
 
족장님 감사합니데
집에 와서 마누라가 묻길레 ...내가 묵어보이 너무도 맛이있어 마누라 생각이 나서 한박스 싸왔다 
아이가 하면서 던져주니 울마누라 감동 했는지 일주일에 한번씩 낚수가서 갓김치 싸오라고
싱글벙글
다음주에도 여수로 갈끼다  낚수는 치앗뿌고 심지 뽑기나 할렸고 !!! ......................................
 
 재미도 없는 긴글 읽어주셔써 감사합니다 다들 어복 충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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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댓글
1 씨블랙 15-02-06 17:15 0  
최곱니다 ~~~님 조행기 팬 입니다~~꼭 연도 가서 낚시하고 온 기분이네요^^
1 해조락 15-02-06 20:04 0  
씨블랙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 땡추 15-02-06 19:19 0  
갯바위 현장의 생생함이 웃음과 함께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구미인데 기회가 되면 글 속의 동행 친구가 되고 싶군요.
재밌떠요~~~~
1 해조락 15-02-06 20:16 0  
땡추님 반갑습니다
구미에 싸시는 가 봅니다
구미 !! 정말 아름다운 고을 이지요
금오산에 올라 낙동강을 바라보면 거북이를 얼사 앉고 휘감아 흐르는
물줄기 캬~ 장관이지요 감사합니다
1 손맛예찬 15-02-06 22:03 0  
넘 재밌게 잘보고  한가득 웃음안고 댓글을 달아보네요
생생한조행글에 제가 연도에서 즐낚한것 같네요^^
1 해조락 15-02-07 17:29 0  
반갑습니다
웄었다는 기분이 좋네요
님께서도 늘 즐낚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6 잡어감생이 15-02-06 22:46 0  
정말즐겁게 읽었네요ㅋㅋ 자주자주 이런조행기부탁드립니다^^
6 해조락 15-02-07 17:32 0  
잡어감생이님 반갑습니다^^
자주 올리라 하시니 쬐끔 부담이 되네요
노력은 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1 토네이도왕 15-02-07 16:50 0  
정말로 잼나게 봤어요 안낚 하시고 파이팅 입니다!
31 남기지마~ 15-02-07 17:31 0  
ㅎㅎ  항상 웃음을 선사해주시고  ㅋㅋ
31 해조락 15-02-07 17:36 0  
남기지마님 반갑습니다
보잘 것 없는 글을 선사 란 표현까지...디게 부담스럽네요 감사합니다
1 자동빵개론 15-02-07 18:56 0  
얼마전 가입한 초보입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1 해조락 15-02-08 08:57 0  
얼마 전에 가입했다고예 ^^ 좋은 글 마니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1 감성돔추격자 15-02-07 19:53 0  
제배꼽까지 낚아가십니까?!!!(방생해주세요~) 하하하^^
1 해조락 15-02-08 09:00 0  
추격자님 반갑습니다
궁디는 잘 낚는데 배꼽은 어찌 잘 안 낚이데예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1 갱본스퇄 15-02-07 20:39 0  
항상 봐도봐도 재밌습니다. 신의손으로 당첨되는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물론 5짜 감시도 용왕님께 당첨을 기원합니다.
1 해조락 15-02-08 09:06 0  
갱본스탈님 반갑습니다
님 말씀처럼 용왕님이 5짜 감시를 점지 해 주셔야 하는데
갈때마다 뿔뿔 기 단니는 게나 아님 퍼런 풀이나 점지 해 주시니....
님께도 6짜의 행운이 있기를 ^^ ....감사합니다
1 하얀말 15-02-08 01:14 0  
어차피 감성돔은 하늘의 별따기 ~
다행히 똥차본덕에 ~갓김치 당첨된거 아닐까여 ~~~웃깁니다~ㅎㅎㅎㅎㅎㅎㅎ
1 해조락 15-02-08 09:14 0  
하얀말님 반갑습니다
하얀말이 백말 맞지예!!! 멋있네예
아~ 그라고보이 똥차 본 덕분에 갓김치 낚은거 맞네예 ...
내 머리가 나빠서 그리 어렵지 않는 함수관계를 몰랐네예??? 갈캬 주셨어 고맙심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 케미라이트 15-02-09 12:26 0  
현장감있는 조행기를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 해조락 15-02-09 18:52 0  
감사 라니요 제가 감사 드려야 하지요
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 청낚초 15-02-13 14:30 0  
글 잘읽었습니다. 옛날 아주옛적에(하이텔) 위와 비스므리한 조행기 올렸더니 가스나하나가 입질을 하더이다. 깜박이는 찌 채듯이 훅킹하니 힛트!!!!! 가정 풍지박산 나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12 해조락 15-02-16 00:32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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