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대박조과 올리는 방법과 감성돔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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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대박조과 올리는 방법과 감성돔그림....

8 벅시꾼 34 12,276 2015.02.04 12:28
 
*안녕하십니까...인낚회원 여러분....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볼락낚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로 하였읍니다...
저는 7세때부터 부친과 형님 누나들을 따라 갯바위에 볼락을 잡으려 다닌 사람입니다..
그런 경험을 살려 볼락낚시를 즐기고 있는데 저가 타고 다니는 배를 승선했던 많은
볼락 마니아님들의 빈망태기의 쓸쓸한 철수를  수없이 봐왔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이 모두함께 볼락의 쏠쏠한 재미를 즐길까 하는 생각에서 볼락조과를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저가 주장하는 이 방법이 절대적이지 않을 수는 있으나 따라서 실행해보면 좋은 조과가
보장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을 합니다...
 
*볼락조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
 
1)시즌의 시기를 최대한 잘 활용을 해야 된다... 
볼락시즌이 안되면 수개월씩 포인트를 묶혀두게 된다...이 기간에 포인트에 볼락이 서식하
게 되는데 한번 잡아 버리면 개체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최대한 동작이 빨라야 개체수가 많은 곳을 선택하여 낚시를 하여 내 몫을 챙기게
된다...
 
2)낚시에 임하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일단 포인트에 내려 낚시를 하면 볼락이 입질이 없는 곳에서 멍청하게 앉아 없는 입질을
기다리질 말고 이곳 저곳에 집어등을 들고 다니며 불을 밝혀 볼락이 있는 곳을 직접 찾
아 다녀야 된다...
 
3)선장과의 유대관계에 힘써야 된다...
선장과 유대관계가 깊어야 가급적 좋은 포인트를 차지하게 된다...멋모르고  아무배나
타고 볼락낚시에 도전했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이다...
한 예로 수년전에 나와 집사람이 매물도에 볼락낚시를 하려 갔었다..생전처음 타고 간
배에 낯설은 선장...그가 내려준 곳은 매일 사람을 내렸던 아작 난 포인트...
두사람이 밤 12시까지 내려서 잡은 고기수는 12마리...
우리동네 방파제에 가서 밤 12시까지 낚시를 해도 12마리는 더 잡을 자신이 있다...  
 
4)포인트에 하선하면 볼락이 산재해 있을 만한 곳을 찾아내는 혜안을 길려야 된다...
어느 곳을 내려서 낚시를 해도 볼락이 산재해 있을 만한 곳을 쉽게 찾아내는 능력을
길려야 된다..
가급적 표면이 미끄럽고 밋밋하게 구성된 갯바위보다 뭔가 복잡하게 얼키고 설켜 홀강
이 생긴 곳...산위에서 대형 돌덩이들이 굴려내려와 수면에 잠겨 배가 접안하기가 무
척 위험한 곳.. 가급적 자갈밭을 찾고 모래밭으로 구성된 곳에서는 볼락을 찾지 말 것...  
 
5)겨울에는 수심이 낮은 여밭이나 몽돌밭을 찾아야 하고 봄과 특히 늦봄에는 직벽으로
구성되어 수심이 깊은 곳을 선책할 것...
겨울에는 수온이 떨어지면 볼락은 잘 피워 오르지 않고 바닥에 바짝 붙어서 생활한다..
가령 수심이 10미터가 된다면 바닥에 있는 고기를 피워올려 잡기가 힘들다..
이런 곳에서 낚시를 하면 좋은 조과를 보장받기 힘들다..
수심이 4~5미터 되는 여밭은 지놈들이 아무리 바닥에 붙어 생활해도 내 지그와 만날
확률이 높다..
그래서 겨울에는 수심이 낮은 여밭에서 좋은 조과가 보장된다..
봄에도 여밭에서 최고의 조과를 올리게 된다..
그런데 늦봄이 되면 수심이 깊고 직벽으로 된 포인트에 민장대꾼들이 전혀 접근할 수
없었던 곳을 포인트로 선정한 후 집어등을 밝히고 낚시를 하면 수중에 있던 놈들이
불빛을 보고 피워올라 입질이 오게 된다.. 이런 곳에서 볼락어군을 만나게 되면 물때
와 상관없이 무수하게 많은 입질이 들어온다..
가령 예를 들어 큰 홀강으로 구성된 포인트가 있다고 치자..나와 홀강 건너편과의 거리가 30
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건너편 홀강은 직벽으로 구성되어 개미새끼 한마리도 붙을 수 없는
가파른 직벽으로 되어 있다고 그런 곳은 가장 좋은 포인트가 된다...
아무도 고기를 잡지 않았던 생자리포인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그곳을 향하여 불을 밝히
고 지그를 던지면 바로 반응이 온다.. 
 
6)민장대와 루어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라....
볼락낚시는 민장대와 루어대를 모두 활용하여 낚시를 해야된다..
이런 경우를 보았다..
방파제에서 본 경우다...정박해 놓은 배와 배 사이의 거리가 4미터 정도 되는 좁은 공간
에 어군이 형성되어 있다..이런 곳을 민장대 를활용하여 낚시를 하여야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다..그런데도 루어대를 가지고 낚시를 하면 어려움이 따른다..잘못 던지면 건너편
배위로 지그가 올라가 걸리게 된다..
그런데도 계속 루어대를 들고 낚시를 하는 고집스러움과 멍청함을 함께 갖춘 낚시꾼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 생각이 난다..
또 한가지 갯바위에서 바로 발밑에 어군이 형성되어 있을 때가 많이 있다... 이런 경우는
민장대가 빠르다..
또 한가지는 내가 선 자리에서 35미터 지점에 수중여가 있고 그 곳에 볼락이 피워 올라
바글거릴 때 아무리 긴 민장대를 이용하여 똥줄이 빠지도록 그 쪽을 향해 바늘을 던져
도 바늘이 닿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7)혁신적이고 능력있는 선장을 만나라...
혁신적인 성향이 강한 선장들은 가급적 새로운 포인트를 개척하여 손님들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베푸는 성향이 강하다..선박의 안전보다 위험을 무릅쓰고 저 포인트에 손님을
내려야 하는 집념이 강하다..그래서 몇번의 접안 시도끝에 그곳에 배를 대어 사람을 하선
시키게 된다..
보수적 성향이 강한 선장은 과거에 자신이 정해 놓았던 포인트에 손님을 계속내린다..
접안이 위험한 곳에 내려 달라고 부탁하면 생각도 없이 내 밷는 말 한마다.."안되요.."다
손님에 대한 서비스보다 지배 배뿔때기 다치는 것이 더 걱정인 사람이다...
이런 배 타고 낚시 다니면 별 볼일이 없다..
내가 타고 다니는 배 배뿔때기 깨진다고 덜컹거리는 소리가 몇번 났다...그래도 별 신경
쓰지 않고 배를 접안시키는 탁월한 능력과 우직함이 돋보이는 선장이다...
참고로 낚시배의 배뿔때기는 이중으로 되어있어 한겹살 깨졌다고 물이 배속으로 들어오지
않는단다..다만 수리비가 좀 든다는 것 외는....
그리고 선장의 능력에 대해서 한마디 한다..
가급적 현지 사정에 밝은 선장의 배를 이용하는 것이 현지인들의 배를 타면 그 선장들
은 자신이 다니는 곳 물속 사정 훤하게 안다..어느 곳에 돌이 몇개 들어앉아 있는지..
볼락포인트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그 지역의 바다속에 대해서는 박학다식하다..
그런데 요즘은 바다에서 잔뼈가 굵지가 않고 덕산 산중에 살던 사람들이 낚시배를 구입
하여 선장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이것이 현실이다... 
 
8)낚시 기술을 수련하여 숙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루어낚시를 하면 초보자나 숙련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면 혼자 대를 잡고 우두
커니 웅크리고 앉아 뭔가를 작업하는 공사시간이 길며 공사횟수도 많다..
캐스팅하다 초릿대에 합사줄이 엉켜서 푸는 시간과 통골하여 다시 채비를 꾸미는 시간이
낚시하는 시간보다 길다...마음은 급하고 줄은 자꾸 초릿대에 감키고 캐스팅한 후 조금만
릴링이 늦으면 지그가 바닥에 걸리니 무슨 고기를 잡겠는가..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다..가지고 오는 쿨라하나는 큼지막하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고기잡는 기술을 연마할려는 마음보다 바닷가에 나가면 볼락이
거저 쿨라로 굴려 들어오는 줄 아는 사람이다...
욕심은 과하게 많은데  낚시기술 수련하는데 투자는 전혀 안하는 사람이다..
사람의 모습으로 표현하면 머리통은 메추리 머리만 한데 배통은 하마만큼 큰 사람의
의식구조를 가졌을 것이다.. 
 
9)미끼는 가급적 생미끼를 사용하라...
갯바위에 낚시하려 가는 조사님들 중 하는 소리가" 지는 생미끼 안쓰고 웜만 사용한다" 란
말을 자랑삼아 늘어놓는다...나는 마음속으로 "번데기 앞에 주름잡고 있네"로 씩 웃어버린다.
그 사람들 철수시간에 쿨라통 들어다 보면 대부분 빈 쿨라다...
웜을 사용하면 특유의 고무 딱딱함 때문에 볼락이 입질을 해도 바늘에 잘 걸리질 않는다..
또 갯바위에는 불특정다수인들이 많은 낚시가 이루어지다보니 볼락들이 가짜미끼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 있다..
그러니 웜으로는 좋은 조과를 보장 받을 수가 없다... 
 
10)가급적 소문난 포인트는 가지를 마라...
옛말에 "소문난 잔치 먹을 것이 없다" 는 말고 맥을 같이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 곳은 많은 조사들이 낚시를 하다보니 고기가 없다..
옛말에 "등잔밑이 어둡다.."라는 말도 있다...가급적 한가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
에서 볼락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이상으로 내가 볼락낚시를 행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조과를 올리는데
작은 일조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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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워 놓은 담배곽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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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들고 한컷읋 하였다...밝은 눈으로 자세히 감성돔의 입쪽을 보면 감성돔의 입에
낚시줄이 있을 것이다..일명 수염난 감성돔이라나 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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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댓글
1 진기아빠 15-02-07 00:08 0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진지아빠입니다
루어볼락 생끼미채비 어떻게 하나요
루어처음이라 릴.합사.카본.지그헤드.웜.등등
장비및소품 어떻게준비 해야합니까
참고로 루어대는 남해산업사 연화도 820UL  구입했습니다
1 벅시꾼 15-02-08 11:08 0  
루어낚시에 필요한 소품은 루어대와 0.3호 합사줄...1호카본 목줄...
1.5호에서 4호까지 지그헤드..릴 1000번 청개비 한통
웜은 필요없읍니다...그리고 집어등도 필요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볼락이 많이 산재해 있는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다음번에 저와 삼덕함에서 한번 만나 동출하시면 기본적인 낚시
기법을 전수해 드리겠읍니다...건승하세요...~~
1 해운대물고기 15-02-08 00:11 0  
벅시꾼님 꼭 동출 한번 해보고 싶군요. .ㅎ
저저번주 매물도 가서 말그대로 꼴방 치고 철수하는데 서러움이. .ㅠ
쪽지로 궁금한점 보냈는데 귀챦어시더라도 답장좀 부탁 드립니다. .^^
1 벅시꾼 15-02-08 11:16 0  
4년전에 저가 집사람과 매물도가서 밤 12시까지 중볼락 12마리
잡아오고 난 후로 매물도 출조는 마음 접은 지 오래 되었읍니다..
10년전만 해도 매물도 가면 볼락을 짊어지고 오지 못할 정도로
잡았는데...언제부턴가 매물도에 볼락출조를 하는 낚시배가 등장한 후로 매물도는 먹물도가 되어 버렸읍니다...겨울에 산란한 볼락을
마구잡이로 잡아내 버리니 볼락이 거의 초토화되어 버렸읍니다..
그런 정보도 모르고 출조를 하였으니 꼴방에 서러워하는 것 보다
자신의 무지함을 책망하시길 바랍니다....쪽지를 보내 꼴방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저가 한번 드리겠읍니다...ㅎㅎ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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