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붓는 5짜감생이들~"실계측들~

11 보헤미안 51 21,138 2015.01.28 11:03

살아오면서 사실 많은 취미를 가졌고 하는 모든것은 열심히 했다,,,
하지만 세월은 모든걸 하게 내버려 두지 않았고 결국은 낚시, 기타운동,,,
현재는 이렇게 병행하며 삶을 영위해 나가는데,
태어나 선택을 젤 잘한것중하나아닐찌~~~~

하는일이 병원 업무라 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젤 많이 포옹할수있는 곳이 결국 바다였다네~
쌀랑한 이겨울도 나의 출조열기에 아직도 추위를 많이 느낄수없는 이겨울이 고맙기만 하고,,,
주말은 나에게 있어 인생의 청량제리~

주말 엇그제 5짜 한수~~~
낚시대를 무자비하게 끌고 가는 어신에 맞대응하여
품에 않아보고~

걸림 가는거여~ㅋㅋ

5짜를 훨~~ 웃도는 대단한 싸이즈의 체고에
우리 낚시인들은 이겨울이 매년 기다려지기만 한다.
특히 요즘같은 월동 비수기는 한방 어신이라
끈적하게 즐기며 기다리다 보면 한방이 터지게 마련이다~~♩♪♬

바다에 가면 자주 볼수있는 매의 날개짓~

어쩌면 우리 카페가 추구하는 비상의 날개짓아닐찌~~~~

전전주~ 정도에
카페 회원들과 5짜 4짜 싹쓸이 했던 행복하였던 그때~
내가 쓰는 강인한 1호대를 사정없이 꼬라박지만,
순간 몸부림에 지나지 않고~~~

그 대물들은 대부분 힛트로 연결됩니다,

눈부신 자태

요즈음 나와 카페 회원들이 선호하는 이경단이 정말 물건중의 물건이라~
경단으로 올겨울은 특히나 우리는 많은 재미를 본다~

보헤미안 피싱클럽 기술고문부스텝 외길님은
자주 신의 한수를 펼칩니다,
5짜들(53)싸이즈는 언제나 봐도
눈부시다 못해 아름답져 ㅍㅎㅎㅎㅎㅎ

골든 타임에 힛트한 오짜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뜰채속으로 앉착합니다,
시커먼스 5짜
닉네임 뜰채 창훈이의 도움으로 또다시 5짜를 품에 앉아봅니다

한뼘에 달하는 WD 기름통이
5짜 꼬리에서 딸랑 거리네요 ㅋㅋㅋ

요근래 카페 회원님들과의 5짜 일당들과
그의 무리들~
적은건 회원님들과 촬영후 방생했습니다

아름다운 이국토에
바다가 있어 더욱 빛납니다,

나에게 바다란 꿈이자
희망입니다,
난 물따라 바람따라 갈뿐~
비켜라 세월아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월앞에 고개숙이며 살며시 주말을 또 기다려 봅니다,

여기로 한번 들러시면 더욱 많은 저의 조과,조행들
회원분들의 활약들
많은 볼거리등 있습니다,
***************** http://cafe.naver.com/bohemianfishing ****************

저 푸르디 푸른 바다서 무한의 자유를 위하여~~~~
보헤미안은 질주할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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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댓글

1 보헤미안 15-01-29 16:31 0

저도 갯바위 15년 빨간날은 거의다 갔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쉰 기억은 별로 없을 정도로,,,,,ㅜㅜ
오죽하면 바다에 배를 뛰웠겠습니까,,,,,
통영,거제,고성,여수권 주로다녔는데
그때 갯바위 배를 모시는 선장님들 대부분 알고 지냅니다,
갯바위, 힘들죠,,,,,
모르고 다닐때가 조았던거 같네요~~
RT감성돔님 마음 이해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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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세계 15-01-29 11:27 0

선배님 재미있었겠어요
요즘 뻥치기에 비수기에 5짜손맛보기 쉽지 않은데
힐링많이 하셧네요^^
오늘 번모는 홍시에서 한다고 했는데 그집안주가 너무 근사하더군요
조금있다 뵙겠습니다 소주한잔해요 ㅎㅎ 당구도 한게임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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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헤미안 15-01-29 16:34 0

비수기에 한방이니, 지루한 하루가 길게 느껴지니
그게 힘드네 ㅎ ^^
것도 꽝도 있고하니,,, 통영권 푸른물이 너무 조으니
힐링 제대루 되더라.
월세계도 항시 안운해라
남자들 술한잔 하긴 홍시만한데가 없는거 같오,
일부러 오늘 점심도 소식으로 해결했구먼~~
그집 안주 좋체 ㅎㅎㅎ
저녁 번모때 보자
운전조심해서 마산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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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포흑기사 15-01-29 12:44 0

그기근처서 선배와 낚시하고 있는데 아주 근사한 선박이 날라옵니다
화려하고 빠르고 알고보니 보헤미안 새배더군요 우리앞을지나 멀리가시더만
정말 재미난 낚시하시고 대물까지 올리는 기염을ᆢ
정말우리의 우상입니다
새로운 선박도 최고였습니다
펜입니다 조행기 기다렸는데 감사히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