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저도 동일한 경험이 있는데
한여름 갯바위에서 닭백숙 해먹는데
젓가락이 없어서 닭다리뼈 두개로
젓가락 먹었던 기억이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아구야~ 저는 그래도 양반이네요.^&^
카고하던 숟가락 씻어서 먹었던 기억이...
그뒤로 버릇이 생겻네요.
바다낚시가방 작은지퍼속에 나무젓가락 꼭
여벌로 챙겨둡니다.^&^
고생하셧네요
저는 같은 실수를 두번이나 한적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대찌 두개로 라면을 먹을수 있었고, 그뒤에 또 한번은 막대찌 마저 안가져가서 라면을 잘게 부셔서 숟거락(?)ㅎㅎ 으로 떠 먹었다는...추억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