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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0 1,593 2003.05.23 22:15
전 현재 26살된 조사입니다.
나이로 보면 경험이 얼마안되지만
어릴적 부터 친구들과 철없이 노는것 보다
바다에 따라가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린나이에 채비가 무엇인지도 모를는데
묶어야만 낚시방해 안되고 이해를 해야만
따라 다닐수 있어기에 6~7살에 바늘과 도레를
묶어씁니다.
그리고 잡어낚시로 단계별로 배워가며 집에 왔어
바다와 생물이 신기하고 너무 궁금해 사전을 뛰져가며
배웠습니다.(다른 공부를 했으면 박사과정을 맞처겠죠?^^)
밤낚시할때에는 무서움도 잠시 바다물에 야광빛을 즐기며
신비함에 그렇게 경험과 자연의 위대함을 보고 배웠습니다.
지금은 월드컵이 끝났지만 지난 5월에 감동을 생각하니 14에 38cm의 감성돔이 생각나
글을 뛰워봅니다.
중학생이되어(키도작고 덩치도작았으나 나이에 비해 힘이좋았음.작은 거인이라 불리울만큼)
용기와 힘이생겨 갯바위에 도전장을 내던날.
물론 채비는 그전부터 열심히 연습하며 다 마치고요.
아버님과 남해미조권으로 탐사차 한달 방학동안 포인트를 찾으며 다니는데
보름동안 시원찬터니 다이버 하시는분이 돌돔과 감시가 큰놈이 같이 있다며
포인트를 가르처주며 낚시를 가르처 달라고 아버님께 부탁을 하시더군요.
산길을 30분을 걸어가니 포인트에 도착할수 있었어요.
그분의 채비를 아버님이 가르처주며 그분이 먼저 왔다하며 40cm급 감성돔을 낚아올리고
저도 돔낚시 입문과 동시에 돌돔을 30cm급을 민장대 4칸에 걸었습니다.
힘이 그때 당시는 광장하였습니다.
숭어도 초등학교 3~4학년때 40~60cm급으로 달련했는데 이건 수심층과 뼈대가 달라
힘과 테크닉이 차원이 다르더군요.
그렇게 나와 돌돔의 힘겨루기는 나의 승으로 끝나고 입문하자말자
출발도 좋았어요.
그곳에서 돌돔과 감시확인하고 며칠후 옆으로 돌아가 다른곳도 탐사차
낚시를 하는데 그곳은 갯바위가 낮게 쭉뻐더있더군요.
아버님께서 돌돔과 참돔 감성돔의 포인트 특성에 대해 가르처 주시고
나에게 먼저 어신이 왔어요.
쑥 빨더니 힘이 굉장한게 해가 질무렵이라 낚시줄이 잘안보여 그리고 그때당시는 뜰채가 없었고
시력이 좋은내가 시울을 잡기위해 아버님에게 낚시대를 건내는 순간 아차 아버님이 없다라며
하시길레 아 나의 첫대물인데 하며 인장못하고 물속을 보는데 앞에보니 물위에 떠서 퍼져있드라구요.
난 반사신경이 빨라 나다모르게 바다물에 들어가 그놈을 뻥 찼어요.
아버님은 고기는 안보고 저에게 괜찬야며 물으시길레 ?뭐가요하니 물으니 웃으셔서요.
갯바위에 누워있는 감성돔을보니 아버님께서 저에게 괜찬야고 뭇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 쭉편 등 지르름미를 보니 찔렸음 슴뜩하더군요.
^^그렇게 첫입문으로 감성돔은 38cm로 저의 기록으로 재미있는 경험으로 남았어요.
물론 이틀후 기록도 갱신하고요. 그때 돔들의 특성을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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