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다음에 번팅 한번더
G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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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2 13:47
야전사령관님 밤늣은 시간에 무사이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님의글 너무너무 예쁘게 올려주셔서 같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금 풍경이 뇌리을 스치면서 입가에 웃음이
머금어 지는군요. 새벽조과는 신형냉장고님이 한10여수 하시고 다른 몇몇분들도 10수이상은 하신것 같았습니다.
싸부님(또랑낚시)과 삼계초보,가칭어시장미역(친구),저 이렇게 네분은 7시20분경 도선배로 철수하고 신형냉장고님은 다른일행분들이 오시는 관계로 실리도 선착장에서 다음을 기약하면서 손흔들며 인사했습니다.
신형냉장고님 새벽까지 잡은뽈고기 강탈?해서 고맙고 미안합니다. 다음기회에 이원수는 꼭 갑아 드리겠습니다.
그괴기로 삼계초보식구와 저희식구들 뭉쳐서 중리감천꼴짜기에서 뽈구이(버터바름) 정말 군침 흘려가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부인과 아그들도 맛난다고 칭찬이쫘~~합니다. (이리 꼬시나면 다음 출조에 이상무)
이번 번팅에 참여해 주신 뽈사모(가칭) 회원 여러분게 감사와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항상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만땅고로 충만하시고 출조나가면 "이젠 뽈락 싫어! 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어복 가득 하싶시요. 다음 번팅을 기약 하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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