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오
02-11-30 00:00
울 아우님 나없는 사이 외연열도를???
그것봐 나몰래 가니까 고생이지 혼자감 머 재미있어 같이들가야지 (배아퍼서ㅋㅋ)
농어 참돔 손맛봤음 됐지 자우당간 축하하이,,,,ㅎㅎ
신진도 여치기 사건 그때 아우님 잃어버린줄알았어 2~3m 앞도안보이지 바닷물은 완전 계곡물처럼 흘르지
자욱한 안개속에 불러도 대답없지 참 당황스러워 그넘의 보트타고 하마트면 중국까지 떠내려갈뻔,,,,,ㅋㅋ
양탄자 씨 쬐금만 기다려 마검 결승도 해야되고 함 같이 외연도 갑시다
tmb222님 그리고 동해명인 하태도명인 또 양탄자님 내 하산하면 검술을 겨뤄봅시다
모두 잘들있죠,,,,,,, -[06/16-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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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바늘
02-11-30 00:00
ㅎㅎㅎㅎ~ 비포장이지요.. 완전한 신작로 입니다요..ㅋㅋㅋ 아래배에 힘꽉 조야 허리 밤새 안녕하지요..
선실에 누워 있으믄 안마 죽입니다요..뒤집어가믄서 하시믄 선비 빠져유~^^
몇일전에 조용히 외연도 가신단 글에 부러움 반 걱정반 혔는데.. 다행입니다..
비폭풍은 순간순간 움찔혀지만, 해무는 시간이 갈수록 공포가 밀려오는데 미치고 환장합니다요.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기력도 잠깐일뿐.. 긴장 공포는 ..큰배가 꽝 하지니않을까.. 암초에 걸려 어쩌구 저쩌구 하지는 않을까.. 하이구~ 한두가지가 아니여요...
그 공포는 어떻게 표현할수 없지요.. 물론 지피에스나 나침판 있다지만, 잘잘한 암초나 어망,등등엔 무용지물이지요..
근데.. 더무서운 해무를 겪었단예기인데요... 신진도 조류... 강물수준인데 거기다 보트로 ?...
혹시 엔진시동은 걸지 않았지유 ?.. 시동걸구 까딱 혔으믄 그날이 바로.. 지는 말못혀유...(혹시 노배 ?..설마!!)
성님이나 날~자님이나.. 동상말루 헤까딱 ? 하셨군요.. 그지역 그조류,그해무믄.. 최하가 사망이유~~
하늘이 도와 오래 살꺼유.. 많이 많이 나이드셔서 지보단 오래오래 사실꺼유~~
지가 싸구리 쪼끼에 싸구리 갯화지만 (장갑두..) 왜 착용하는지 아셔유 ?...막 쓰구 헐면 버리구 또사구두 있고, 조심히 입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싸여서 고가품은 집에서 곰팡피구있지만.. 그런 이유보단..
지가 처음예기혀는데.. 수영못혀도 아니구.. 암벽 탈줄몰라서두 아나구, 손바닥이 곰발바닥이라서두 아니유..
이게 미끄러져 넘어지면 손부터 짝~하믄서 굴러굴러 풍덩 하믄서 파도치면 퍽/ 에 맞이가 기절허면 가랑지지요.. 그후엔 실종이지요.. 실종되면 몇년동안 보증기간 ?이 흘러야 사망이지요..(실종은 사망이아니유)
저하나 낚좋아혀믄 그만이지 책임질 가족까지 몇년을 고생혀자나유..
그래서 시체라두 찾아 빨리 보험금 타 묵으라구 입구 다닌다우...(파도엔 물개 할아버지라도 못견뎌유..)
토욜오후에 갑자기 일이있어 오늘 도착혀니.. ?.. 성님 강원도 가신거 맞아유 ?~~
글구 성님.. 지헌태는 검술겨루잔 예기 없네유 ?.. 지헌테는 실력이 딸리지유 ?~~~
지는 심판만 볼께유..(이래두 안불르믄... 지가 먼저 들어가서 자리세 받구 말꺼유...) -[06/16-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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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실에 누워 있으믄 안마 죽입니다요..뒤집어가믄서 하시믄 선비 빠져유~^^
몇일전에 조용히 외연도 가신단 글에 부러움 반 걱정반 혔는데.. 다행입니다..
비폭풍은 순간순간 움찔혀지만, 해무는 시간이 갈수록 공포가 밀려오는데 미치고 환장합니다요.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기력도 잠깐일뿐.. 긴장 공포는 ..큰배가 꽝 하지니않을까.. 암초에 걸려 어쩌구 저쩌구 하지는 않을까.. 하이구~ 한두가지가 아니여요...
그 공포는 어떻게 표현할수 없지요.. 물론 지피에스나 나침판 있다지만, 잘잘한 암초나 어망,등등엔 무용지물이지요..
근데.. 더무서운 해무를 겪었단예기인데요... 신진도 조류... 강물수준인데 거기다 보트로 ?...
혹시 엔진시동은 걸지 않았지유 ?.. 시동걸구 까딱 혔으믄 그날이 바로.. 지는 말못혀유...(혹시 노배 ?..설마!!)
성님이나 날~자님이나.. 동상말루 헤까딱 ? 하셨군요.. 그지역 그조류,그해무믄.. 최하가 사망이유~~
하늘이 도와 오래 살꺼유.. 많이 많이 나이드셔서 지보단 오래오래 사실꺼유~~
지가 싸구리 쪼끼에 싸구리 갯화지만 (장갑두..) 왜 착용하는지 아셔유 ?...막 쓰구 헐면 버리구 또사구두 있고, 조심히 입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싸여서 고가품은 집에서 곰팡피구있지만.. 그런 이유보단..
지가 처음예기혀는데.. 수영못혀도 아니구.. 암벽 탈줄몰라서두 아나구, 손바닥이 곰발바닥이라서두 아니유..
이게 미끄러져 넘어지면 손부터 짝~하믄서 굴러굴러 풍덩 하믄서 파도치면 퍽/ 에 맞이가 기절허면 가랑지지요.. 그후엔 실종이지요.. 실종되면 몇년동안 보증기간 ?이 흘러야 사망이지요..(실종은 사망이아니유)
저하나 낚좋아혀믄 그만이지 책임질 가족까지 몇년을 고생혀자나유..
그래서 시체라두 찾아 빨리 보험금 타 묵으라구 입구 다닌다우...(파도엔 물개 할아버지라도 못견뎌유..)
토욜오후에 갑자기 일이있어 오늘 도착혀니.. ?.. 성님 강원도 가신거 맞아유 ?~~
글구 성님.. 지헌태는 검술겨루잔 예기 없네유 ?.. 지헌테는 실력이 딸리지유 ?~~~
지는 심판만 볼께유..(이래두 안불르믄... 지가 먼저 들어가서 자리세 받구 말꺼유...) -[06/16-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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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오
02-11-30 00:00
ㅋㅋㅋ 오늘은 동상분들이 넘 웃겨,,,,,,
기둘려 암만꼬셔도 안넘어가,,,,,,내하산하면 마검 그무시무시한 마검으로 작살낼겨 -[06/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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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둘려 암만꼬셔도 안넘어가,,,,,,내하산하면 마검 그무시무시한 마검으로 작살낼겨 -[06/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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