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고향 앞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 물때라서 소라와 골뱅이를 잡으러 갔습니다. 갈매기와 아낙 갯바위에 붙어 있는 고동을 따러가는 아낙 바위 속에 숨어 있는 박하지를 잡고 있는 아낙 건너편 갯바위로 소라와 고동을 잡으러 갯벌체험장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는 엄마와 아들 동죽과 바지락을 잡고 있는 체험객 동죽과 바지락을 캐고 있는 엄마와 할머니와 아들.... 주말 날씨가 포근해서인지많은 사람들이 갯벌체험을 나왔습니다. 오늘의 제 조과입니다. 두세 시간 동안 주먹만한 소라와 골뱅이를 10킬로 넘게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