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집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바다구경 했네요
맛난 회를 보니 한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멋진 조행기 잘읽고 갑니다
수고하셨네요^^
암쪼록 울 해우랑 큰행님들.... 늘 건강하게 오래도록 후배들 곁에서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화이팅~!!!!
발판이 평평하고 넓은 곳에서는 약간의 술도 나쁘지만은 않지요
그 좋은 공간에서 그냥 오기는 ....ㅎ
여기 인낚에 [번개조황]이나 [조행기]코너에 글을 자주 올려서
저를 아는 님들이 꽤 많았는데 그 5년여를 낚시도 접고
따라서 조행기도 당연히 써 올릴수 없게 되니
몇몇을 제외 하고는 모두 낯이 선가 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퇴직을 하고
낚시도 자주 갈수없는 곳에 살고있다 보니....
낚시란게 꼭 고기만 낚기위한것이 아니란걸 알때가 오지요 물론
낚싯대를 놓을때 까지 낚는데서 벗어 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ㅎ
잡는 고기를 떠나서 낚시란 '관계의 성립'이라 여겨질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낚시의 묘를 깨닫는 순간이 아닐까
그렇게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림이 예술이네예!! 특히나 주둥이를 뻐끔뻐끔....
갯방구 주점도 운치가 ....노랫가락에 어깨가 절로 실룩실룩 캬~ 좋네예
전번에 갈도에 동행하여 바람통에 고생만 실컨하고 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요..........
그때, 갈도에서는 몰황을 하였지만
그런때가 어디 한두번이었습니까.
중요 한것은 갯바위에 선다는거고
끝내 대상했던 녀석들 얼굴은 보질 못해도
보이지 않는 물속 대상어와 겨뤄 본다는게 중요 한것 아닐까요^^*
다음에 다시한번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다행히도 참돔이 나와주서 멋진 시간들을
소중한 클럽 조우님들과 함깨하셧네요.
사진이 참 좋습니다.
잘 보았네요.
다음 조행기도 기다려집니다.
어제도 볼락 잡으러 단둘이 통영을 다녀 왔지만
주로 동출자들이 같은 해우랑 회원님들일때가 많지요.
이제는 조행기도 낚시 열번가면 두세번이 고작인데
늘 부질없는 짓이라 되뇌면서도, 시간이 무료하면
되는대로 이렇게 다듬지도 않고 그냥 막....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