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올려 봅니다 그냥 참고만하세염~ 어제 오후 퇴근하고 집앞에 있는 지세포 방파제 (도보로 15분정도) 에 한7시쯤 도착해서 밑밥도 없이 각새우하나랑 홍개비하나 달랑 들구 (제가들어갈때 날물시작될때) 한30분 고등어만 10수 방생하구 동생민장대에 캐미달아주고 전 전자찌..다시낚시하는데 동생낚시대에..어어~형님 하면서.낚시대를 넘겨주길래 건네받구 민장대를 드는데 안들려서 대충보니까..시커먼게 하나 달려있더라구여 동생 내려가서 원줄잡고 방파제위로 냅다 올려놓구 보니까..ㅡ.ㅡ우와 30정도 되는 감성돔..ㅎ.ㅎ 웃겨서 말이 ..안나오데여..ㅋㅋ 민물장대에 찌하나달아주고 1호봉돌에 목줄 1미터 벵에 바늘달아줬는디..근데 잠시후 5분도 안데서..또..형님 하구 부르길래..컥-- 이번엔 벵에..헐.. 아까 감시보다..더큰넘.ㅡ.ㅡ; 그후로 전 낚시대접고..접을려접은게아니라..채비가터져..ㅡㅡ 찌건진다구 그후론 고등어 ...9시에 대접구 집에 와서..바로 뱃속으로..남은건 매운탕..--^ 소주 한병...... 역시 고기는 어복이 있는사람이 있는모양입니다..ㅎㅎㅎ 담엔 더좋은글 올릴수있도록..두서없이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