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바늘
02-11-30 00:00
올 칠월칠석날 견우직녀 해우장소가 만재도임을 왜~ 모르셨던가요~
꿈에 그리던 견우낭군님뵈올날.. 오늘.. 만재도....
독수리 타고 오시는 나에낭군~ 견우님님~ 어이오소서~~
저 직녀~ 바다미녀로 환생하였나이다~
만재도 독립문갯바우에서 거문고 타고 있겠사와요~~
빨리~빨리 오이시소~~
서해마검쥔장 오미오님께서도 오작교 놓아드리려 예까지 오셨나이다~
아~~~~ 낭군님.....
소저~ 거문고 선율타고 내려 오시소서~~
뜅~ 띵~ 뚱떵떵~~ 뚱~떵떵~~~떵~~~~~
..
..
..
앨로우 로즈님~ 실망하지마세유~~
그... 빠알~간~ 바다미녀~
칠월칠석날 거문고자리에서 내려온 직녀가 환생한거여유~~~
(실은...삼십년 내공지니신분이.. 한분도 아니구 두분이... 뜰채질을 몬했다 ?....마검에 고래믿구말지,,,ㅎㅎㅎ흐~) -[08/0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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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
02-11-30 00:00
삼십년 내공이 순식간에 바닥으로 떨어지는 구나.....그런데 왜 이리 꼬소한 내음이
날까......깨 뽁음 내음 저리 가라 할 정도 이넹... -[08/0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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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까......깨 뽁음 내음 저리 가라 할 정도 이넹... -[08/0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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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오
02-11-30 00:00
글을 아기자기 하고 재미있게 쓸라했는데 급한볼일이생겨 뼈다귀글만 올렸습니다
더 자세하게 쓸까말까,,,,,,,,,^*^ -[08/06-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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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하게 쓸까말까,,,,,,,,,^*^ -[08/06-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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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오
02-11-30 00:00
히히~~핀님요 울 손맛 무지무지 밨는데 남들 배아플까봐 안쓴겨~ -[08/06-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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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매듭
02-11-30 00:00
손맛은 찐하게 보셨나봐요 ^^;; 가거, 태도, 만재는 목줄을 튼실하게 갖춰야하죠...쓸리니께요...
화장실을 다녀 오거나, 첫날밤을 치루면 마음이 변한다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도 변한답니까? ^^;;
제가 다니는 집의 아줌니는 한밤중에도 있는 것, 없는 것 차려내주는데
머나먼 만재도에서 통조림이라뇨...ㅠㅠ;;
출출하다면 한밤중에라도 일어나 라면이라도 끓여 주는 우리 아줌니는 변하지 않는 만재도민입니다 ^^;;
그런데...얼마나 미운짓만 하시면...오~미오!!!(미워)랍니까? -[08/07-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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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다녀 오거나, 첫날밤을 치루면 마음이 변한다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도 변한답니까? ^^;;
제가 다니는 집의 아줌니는 한밤중에도 있는 것, 없는 것 차려내주는데
머나먼 만재도에서 통조림이라뇨...ㅠㅠ;;
출출하다면 한밤중에라도 일어나 라면이라도 끓여 주는 우리 아줌니는 변하지 않는 만재도민입니다 ^^;;
그런데...얼마나 미운짓만 하시면...오~미오!!!(미워)랍니까? -[08/07-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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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오
02-11-30 00:00
앗!!~ 찌매듭님께서 왕림을 다하시고 ,,,,,,
출발할때 찌매듭님의 글을 읽고 걱정스런 마음으로 만재로 갔습니다
손맛은 그럭저럭 봤는데,,,,,현지에 가보니 포인트라든가 거~머시기,,,,,그렇더군요,,
제가 낚실력은 빵점인데 그저~ 입만살아서 남들한테 미운짖만 골라해서 미오 가 미워 로 업그레이드 한겁니다
울 낚실력좋은 날으는 양탄자,, 나 미워,, 그리고 찌매듭님 과 함께 갯바위에 만나봤슴 하는맘 간절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출조되기를 바랍니다,, -[08/0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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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때 찌매듭님의 글을 읽고 걱정스런 마음으로 만재로 갔습니다
손맛은 그럭저럭 봤는데,,,,,현지에 가보니 포인트라든가 거~머시기,,,,,그렇더군요,,
제가 낚실력은 빵점인데 그저~ 입만살아서 남들한테 미운짖만 골라해서 미오 가 미워 로 업그레이드 한겁니다
울 낚실력좋은 날으는 양탄자,, 나 미워,, 그리고 찌매듭님 과 함께 갯바위에 만나봤슴 하는맘 간절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출조되기를 바랍니다,, -[08/0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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