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들어갈까 싶었는데
아직은 기우인가봅니다.^&^
볼락,우럭,열기들이 풍성한것이 다시 만재도를 찾기전까지
풍성한 반찬이되겟네요.
언제가 제가조직한 동호회에서 만재도로 정출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돌게장맛을 아직도 이야기합니다.
어디에서도 그렇게 맛있었던 돌게장을 먹어본적이없으며....
다시한번 가고싶다고하네요.ㅎㅎㅎ
신발짝만한 열기들을낚아서 갯바위에서 회를 썰어먹었던
일들을 아직도 이야기거리로 삼는모습이. 그리운가봅니다.
새로운 직항항로가생겨서 편하겟다했더니 여기저기서
함깨가자는 동출제의가 많이오지만 과연 다녀올수나 있을런지요.ㅎㅎㅎ
그리고 오천항의 김선장님도 이제 몇해안에 그 어떤것이든 결정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참돔 자원이란것이 언제까지 저렇게 나오진않을테고 고갈이될터인데....
서해권에서 딱히 그어떤 어종의낚시를 개발한다는 것이 쉽지는않을테지요.
차일피일 미루다간 손을 놓게될지도 모르겟습니다.
만재도의 멋진풍경이며 삶의 소리들을 들려주셔서 즐거운시간 이 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라네요.^&^
가거도로 가는 꾼이 대부분이었구요.... 어디든 도착하자마자 바쁘게 움직여야하니 좀 더 이른 시간에 출발하면 좋겠지만 섬 사람들에게는 맞는 시간운행이겠습니다
겨울에는 들어가는 날 하룻밤을 그냥 자고 일정을 시작해야하고 나오는 날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자마자 나와야하니 안맞는 사람들이 많겠더군요....
김 선장이 전업을 계획한다고 전에 이야기를 했지만 솥떼놓고 3년이라고 쉽지가 않은 결정일겝니다
돈을 벌려면 진작에 갈칫배라도 하는 것이 나았겠지요..
아직은 그런데로 낱마리 참돔이라도 나오니 어찌저찌 버텨보다가 선택해야할겝니다
외연도에서 낚시를 한번 다녀가라는데 시간이 잘 나질 않네요....
한치낚시를 7월, 8월 중순까지는 가보려고 하구요....
만재도에서도 배가 바뀌어 빨라졌소 경록이가 선장면허를 취득했다고 하니 7월에도 한번 다녀와야할텐데 날짜 조정이 어렵습니다.
엇그제 한치 낚시를 갔다가 먹을 갈치를 가져오라는 연라이 왔기에 한치낚시를 하면서 이십여마리를 잡아놓긴 했는데 가져다 주기도 해야겠지요?
7월에는 물이 세차니 잘 조정해야할테구요...
장마철입니다, 주변 잘 살펴 보시고, 안전한 조행길 즐기시기 바랍니다~~~~~ ^^//
그로인해 만재도 가거도처럼 곧 외부인들의 습격이 예상되던데... 이동시간도 상당히 짧아지고... ;;;
그날, 선창에서 큰 고사장님 뵙고 인사드렸는데 올만에 참 반갑던 기억도납니다..
외마도 포인트도 4번은 내려봤는데..
남쪽홈통? 자리는 생소한 자리네요
열기/감시 포인트가 다른런지..
아직은 못내려본 자리 ;;
더운데 고생하셨고
조행기도 즐감하고 갑니다요...
배도 여러번 바뀌었구요
가거도와 달리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크게 붐비지는 않을것같구요....
또 여름철의 야영낚시는 고되고 짐이 많아 마니아층이 두터워질것 같진 않습니다
선상낚시, 여러 편한 낚시가 있는데 야영낚시는 어디든, 한가한 편이구요....
겨울철에 잠간 한번에 몰리는 현상이 생기긴 하겠지요....
여객선 이용은 들어 가는날 낚시를 못하고 나오는 날도 바로 아침에 나와야하니
가거도와 같이 이틀이 그냥 가버릴테니 낚싯배가 더 편하겠지요
본섬을 보는 동굴을 말하는거지요.....
너무 깊은 곳에는 돌돔, 농어가 안들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