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조항을 보시고 메일로 해금강 도보 포인트좀 안내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전화번호를 남기 셨다. 전화를 드리고 날을 잡고 안내해 드리기로 하고 17일 pm9:30경 창원에서 김 ㅁㅁ사장님께서 합성동까지 되리러 오시고 보디가드님과 진해 잡어님도 바다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바다 휴게소로 향했다.
바다휴게소에서 미끼를 준비하는데 난 집에서 미리 준비한 깐새우가 있어 크릴 한통을사고 나머지 미끼는 게를 잡아 할려 했는데 창원에서 오신 김 ㅁㅁ사장님께서 요즘은 낚시점에도 게를 판다고 하시며 게 있야며 물어보시고 선물이라며 한통 사주셨다. 진해잡어님과 보디가드님께서는 먼저 도착하시어 미끼를 먼저 구입하시고 김 ㅁㅁ사장님께서는 밉밥과 크릴 그리고 청개비 5천원어치 준비하시고 다시 해금강으로 향했다.
18일 am 1시경 도착하여 보니 바람이 좋금씩 불었다. 하지만 해금강 주차장은 늘 바람이 있는편이고 바다는 낳을 것이다고 생각하고 잠시나마 해금강 선착장 왼쪽 편으로 당구어 보기로 하고 간단하게 대하나씩 챙겨 내려 갔다. 내가 먼저 4칸반대를 당구어 보니 아주 약은 잡어의 입질이 오고 뭐지 하고 내놈의 정채를 밝혀라 하는데 바로 옆에서 진해잡어님이 아주 작은 전갱이를 낚아 올리시어 정체를 밝혀 주셨다.^^ 잠시후 또 진해 잡어님께서 깡냉이 한수 하시어 아직은 감성돔이 안들어 온나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서 김 ㅁㅁ사장님께서 쏨뱅이(겨울철 제주도에서 많이 낚이는 어종)를 원투에 한수 하셨다. 난 그 당군 자리가 수심이 없어 오른쪽 낮으막 하고 파도가 좋금 있는 곳으로 잠시 옴겨 당구어 보니 그곳에도 전갱이가 달라들고 오늘따라 올은 입질이 없어 그런지 4칸반이 무겁게 느겨지고 무리 하면 아침 낚시가 힘들것 같아 대를 접고 김 ㅁㅁ사장님과 먼저 주차장으로 올라왔다. 아침에 주차장에서 포인트까지 거러 가기 위해 짐을 간단하게 챙기고 있는데 입질이 없어는지 보디가드님과 진해 잡어님께서도 걸어 오시고 잠시나마 차안에서 눈을 붙치기로 하고 어라 눈감았다가 떠는데 벌써 6시 수퍼에 들러서 라면과 물을 받아와서 아침 욕이를 간단하게 하고 그 곳에는 참돔이 다 빠저 나갔을 거라는 추척을 하며 기대 없이 감성돔 답사를 하기위해 목적지를 향해 걸었다.
헉헉헉 김 ㅁㅁ사장님께서도 진해에서 포인트까지 바로 들어 가시는 낚시를 하셨어 그런지 만이 힘들어 하시고 보디가드님께서는 ^^운동 부족에 그 나이때가 되시면 유연성도 없어 지시니 힘들어 하시고 에궁 진해 잡어님께서는 진짜 운동 부족이 신것 같아 제일 뒤에 처저서 안보이신다. 백호도 몸이 많이 야위어 그런건지 진짜 멋모르는 어린시절 아버님따라 낚시 갈때 백호도 장비도 다 있어 배낭 무게만 하더라도 25~30kg까지는 나갔는데 요즘은 장비들도 가볍고 당일치기를 많이 하니 더 가볍고 또 뼈도 아무른 나이인데 어릴때보다도 더 힘이 드니 백호가 아픔상처에 몸이 많이 야위어 진것 같다.
포인트 도착 해는 벌써 떠 올라 왔고 그런데 아침 물때가 별로 안좋고 오늘은 답사이니 갯바위 받침대 밖을려니 보디가드님께서 그기 내자리라 하신다. 에궁 양보하는거야 문제가 아닌데 이 곳에서 원투를 해야만 감성돔 포인트까지 날아 가는데..말 없이 다른쪽으로 갯바위 받침대 밖고 여기서 날리려면 발판이 안좋아 힘들것 같은데 어쩔수 없다. 에궁 그런데 보디가드님 발판도 좋은데 앞으로 케스팅 안하시고 내가 갯바위 받침대 밖은 쪽으로 하신다. 에궁 안되겠다.나중에 들물에 해보고 일딴 참돔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하기위해 청개비 많이 달고 원투 어라 그런데 보디가드님의 원투채비에 홈무시달았는데 참돔이 설마 김 ㅁㅁ사장님께서 빠삐용이네 하셨다. 난 썬글라스 벗고 다시 보니 탈참이 였다. 나 에게도 어신이 오고 나 역시 탈참 이상하다. 연이어 보디가드님,나에게도 탈참 확실히 참돔이 나갔을 거라는 추축은 맞았는데 탈참이 낚일 줄이야 에궁 원투 포기 뽈락이나 잡아 볼까 하고 민장대로 절벽에 갔는데 에궁 물이 나고 파도가 없어 용치 놀래기만 달라들고 여기도 포기 감성돔 낚을 게와 고동을 잡아서 게는 도망 못가게 일단 미끼 할수있게 게발을 가위로 제단 해놓고 시간이 아직 안되어 고동을 망치로 게어 네칸반대 들고 찌를 흘리고 게시는 김 ㅁㅁ사징님 옆으러가서 입질 받으셨야고 물으니 받았는데 목줄 달고 가 버렸다고 하신다. 에궁 가까워라 난 그옆에 앞으로 돌돔이 어디서 나 올까 생각하고 고동을 끼고 당구는데 어라 찬다 또찬다 아자 돌돔 같은데 잠시 버터는데 빠진다.에궁 아까워라 다시 당구니 입질은 없고 앞으로 이동 당구자 말자 입질오고 어라 찬다 그런데 잠깐 묵짂한게 차더니 힘다 쓰고 무거운 놈이 올라 온다 우럭 ? 고동에 우럭이 그 특유의 고동 냄세가 많이 나서 그런지 우럭또 고동을 즐기는지 우럭낚시는 전문적으로 안해 보아 습성을 잘 몰라서 그냥 고동이 냄세가 많이 나서 그런가 보다 여기고 다시 당구는데 입질이 오고 힘꺼 채임질하니 아까 보다 힘을 더쓴다 어라 진짜 무지 차더니 그냥 올라 온다^^알고 보니 미안하구로 턱쪽에 바늘이 체여서 우럭이 놀라서 무지 힘을 써나 보다. 바늘 빼고 다시 고동달고 당구는데 입질이 조금 다르다 쿡 쿡 약 지만 힘이 있고 돌돔 특유의 한번씩 나누어 찍는 입질이다.체임질 성공 어라 쿡쿡쿡 찬다.손 맛 좋다 한손으로 여유를 부리며 손 맛 실커보니 올라 오더니 검은 얼굴에 하얀 가로줄을 보이며 뻰치급 돌돔이 올라 온다.
보디가드님 진해잡어님 혼자 좋은 입갑 사용한다고 뭐라 하신다.^^ 아까는 보디가드님 게 잡으시야며 웃으시더니^^
진해 잡어님도 위에서 장대끝을 내 쪽으로 하시고 보디가드님도 옆에 내려 오시고 진해 잡어님에게도 어신이 어리 차는게 다르다 저놈도 우럭이 아니고 돌돔인것 같고 잡어님 줄을 백호에게로 아싸 남의 줄 잡아 주는데도 오랜만에 보는 돌돔이라 덩달아 기분 좋아 지고 그런데 이곳은 파도가 잔잔한 날이 없어 한번도 안 당구어 보고 옆에서 뽈락만 잡았는데 수심도 제법 나 온다. 다음에는 5칸대로 당구어 봐야 할것 같다.
연이은 입질이 오고 어라 앞에 김 ㅁㅁ 사장님의 찌가 들어간다. 체임질 성공 나도 대가 들어가고 이상하다 능성어가 바로 내 밑에서 올라 오더니 옆에 김 ㅁㅁ 사장님쪽으로 간다 걸려나 아닌데 있는데 알고보니 같은 씨알의 능성어가 동시에 올라 왔다^^
시간을 보니 에궁 씨알좋은 우럭과 돌돔때문에 10시가 넘었다. 감성돔 답사해야지 잡은 게를 달아서 원투 할려니 발판이 안좋아 날리수가 없고 다시 시도,줄이 이제는 엉키고 짜증이 날법도 할것만 그레도 말없이 풀고 다시 시도 어라 이제는 보디가드님의 잘못된 케스팅에 내줄위로 가로로 친다 에궁 겨우 쳤는데 잠시 있다가 감을 려는데 입질이 세다. 성급한 체임질 입갑 확인 결과 다리하나와 살쩜이 좋금 남아 있고 바로 그때 보디 가드님 체임질과 동시에 릴링을 하시고 급하다 급해 저러다가 진짜 대물 만나면 다르기 힘드실 것 같은데...돌돔 한수^^ 백호 다시 게를 달아서 케스팅 발판이 안좋아 원하는 포인트까지 안날아 가고 아까 입질 온 그곳에 떨어지고 그냥 놓아 두고 김밥이나 먹을려 하니 입질온다 잠시 가다려 주고 이제는 들어간다 체임질 성공 ? 힘이 없다 게에 달라들면 감성돔 같은 경우 40이 넘어가고 다른 고기라도 씨알이 큰 편인데 어라 잠시 은빛이 보여 착각 에궁 탈참이네 탈참? 게에 탈참이 달라든다.이상하다. 김 ㅁㅁ 사장님께서도 밑으로 오시고 찌가 들어간다 성공 제법 차는데 어라 통발줄에 감아 버린다. 얼굴은 봐야 하는데 제발 나온나 나온다.끝까지 안나와주고 아쉬움에 터트리시고 아까워라
에궁 나두 원투포기 자리 이동 깐새우 달아 한번더 원투 민장대는 깐새우에 우럭과 능성어 잘달라 들던데 원투에는 깐새우 잼없네. 에궁 구멍찌채비로 교체 이것도 잼없고 망상어에 전갱이 바글 바글 환장 한다.
오후로 접어 들면서 입갑도 없고 오후에는 고기들도 그늘을 찾아 가는법 감성돔 포인트에 원투한번 제대로 못해 보고 철수
걸어 오면서 숲을지나 마을이 보이는데 악~하는 짧은 소리에 뒤를 보니 보디가드님께서 발목을 접처셔나보다.에궁 어떡하지? 일단 잠간 쉬었다가 보디가드님 절뚝 거리시며 일어나시고 김 ㅁㅁ사장님 아이스박스 되신 들어 주시고 주차장까지 무사히 철수
창원에서 오신 김 ㅁㅁ 사장님 정말 수고 많으 셨습니다. 안 걸어 다니시다 걸어서 포인트 찾아 갈려니 힘드시죠? 하지만 건강에는 좋을 겁니다. 그리고 오시는 길에 피로하시어 졸음 이기신다고 정말 수고 많으 셨습니다.저는 잠깐 잠깐 졸아서 그 날 무지 죄송하여 습니다.집 집 까지 무사히 데려다 주시어 감사합니다.
보디가드님 다리는 괜찬으신지요? 전화도 안받으시네요.아무조록 다리 다 낳으시면 저하고 운동하러 다녀요. 그럼 안녕히 주무십시요.
진해잡어님 고생 많으셔지요? 돌돔 맛있게 드셨어요. 나도 먹고 싶은데 그것 한마리 나주면 안되요? 예 벌써 배 속에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