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낚시
03-12-17 20:52
어린 시절, 향수가 자욱한 글이네요.
눈에 선합니다.
님께서 봉을 잡고 刻舟求劍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님께서 봉을 잡고 刻舟求劍 하시는 모습이^^
삼여
03-12-18 10:17
꼬시리(꼬시래기)님의 글을 읽다보니 대나무장대가 그립군요.
저도 남해 서면에서 자라면서 어릴적부터 대나무장대로 꼬시래기, 깔다구, 감시, 노래미 등을 무참히 사살하였습니다.
저도 남해 서면에서 자라면서 어릴적부터 대나무장대로 꼬시래기, 깔다구, 감시, 노래미 등을 무참히 사살하였습니다.
꼬시리
03-12-18 11:12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좋은글과 포인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좋은글과 포인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정
03-12-18 18:45
대일 형님!
여기까지 오셨군요.
추억과 낭만을 담아
재료로 사용하실려는 것인가요?
삼여,꼬시리 님!
저는 고향이 창선입니다.
꼬시리 님과는 같은 강진바다를
배경으로 삼아 컸군요.
남의 집 대나무 몰래 베다가
들켜서 혼난 적도 많았죠.
그리고 직접 손낚시도 많이 하면서
자랐습니다.어릴 때(6-7살)는
어른들이 노를 저어면서 어린이들은 앞에
태우고 낚시를 했잖아요?
그런데 저는 어른보다 고기를 많이
잡는다며 잘 안데리고 다니려 했다고
어머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주로 <세상이야기>사이트에서
주로 놉니다.그곳에도 좀 놀려 오시죠.
아무튼 이 겨울 고향바다가 그립습니다.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기까지 오셨군요.
추억과 낭만을 담아
재료로 사용하실려는 것인가요?
삼여,꼬시리 님!
저는 고향이 창선입니다.
꼬시리 님과는 같은 강진바다를
배경으로 삼아 컸군요.
남의 집 대나무 몰래 베다가
들켜서 혼난 적도 많았죠.
그리고 직접 손낚시도 많이 하면서
자랐습니다.어릴 때(6-7살)는
어른들이 노를 저어면서 어린이들은 앞에
태우고 낚시를 했잖아요?
그런데 저는 어른보다 고기를 많이
잡는다며 잘 안데리고 다니려 했다고
어머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주로 <세상이야기>사이트에서
주로 놉니다.그곳에도 좀 놀려 오시죠.
아무튼 이 겨울 고향바다가 그립습니다.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실키
03-12-18 20:15
반갑습니다
저는 이동면 다정입니다
님들의글을 읽어니 고향 생각이 나는군요
산촌이라 낚시에 대한 추억은 없습니다만
가슴이 따뜻해지는군요
갑자기 날씨가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저는 이동면 다정입니다
님들의글을 읽어니 고향 생각이 나는군요
산촌이라 낚시에 대한 추억은 없습니다만
가슴이 따뜻해지는군요
갑자기 날씨가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