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아빠
03-12-10 22:42
부러버라^&^ 행복하세요...
더불어정
03-12-11 07:08
조행기를 읽으면서
우리 가정을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처음에 집사람을
몇번 갯바위에 아이들과
동행했습니다.
그러나, 여름철에 모기 때문에
도저히 못다니겠다며
항복했습니다.
그래서 말했죠.
"남편의 취미와
함께 할 수 없다면
당신도 나름대로 취미를
가져 보시죠"
그랬더니 탁구를 하더라구요.
한 15년 이상 탁구장을
집나들듯이 다니더니
생활 탁구대회에서
1등도 하고 일본,중국으로
다니기도 하고 지금은
서로의 취미활동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낚시를 가지 않는 평일에는
제가 심심합니다.
그래서 두달전부터
탁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집사람이
"당신은 아직 수준이 낮아서
같이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며 잘 데리고 다니지
않는 역전현상이 일어 났습니다.
그래도 저는 원망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집사람의 활발한 취미생활이
생활의 원천이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정을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처음에 집사람을
몇번 갯바위에 아이들과
동행했습니다.
그러나, 여름철에 모기 때문에
도저히 못다니겠다며
항복했습니다.
그래서 말했죠.
"남편의 취미와
함께 할 수 없다면
당신도 나름대로 취미를
가져 보시죠"
그랬더니 탁구를 하더라구요.
한 15년 이상 탁구장을
집나들듯이 다니더니
생활 탁구대회에서
1등도 하고 일본,중국으로
다니기도 하고 지금은
서로의 취미활동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낚시를 가지 않는 평일에는
제가 심심합니다.
그래서 두달전부터
탁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집사람이
"당신은 아직 수준이 낮아서
같이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며 잘 데리고 다니지
않는 역전현상이 일어 났습니다.
그래도 저는 원망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집사람의 활발한 취미생활이
생활의 원천이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넓은바다
03-12-13 03:21
저두 결혼하면 아내와 같이 할수있는 취미 꼬옥 만들어야겠어요^^~
여자친구 낚시댈꾸가봐두 ㅎㅎㅎ 도착해서는 바다보고 좋아하면서 잠시있으니
빨리 가자고 꼬시니 ㅎㅎ어쩔수 없이 철수......^^
같이할수있는 취미만들어야겠네요
멋진조행기 잘읽었습니다.
겨울철은 추우니 ^^안딸아가시는게 낮겠어요^^~감기걸리면 고생하시구
남편분께서 미얀해 하실것같은 예상이?ㅎㅎㅎ 어복만땅하세요~
여자친구 낚시댈꾸가봐두 ㅎㅎㅎ 도착해서는 바다보고 좋아하면서 잠시있으니
빨리 가자고 꼬시니 ㅎㅎ어쩔수 없이 철수......^^
같이할수있는 취미만들어야겠네요
멋진조행기 잘읽었습니다.
겨울철은 추우니 ^^안딸아가시는게 낮겠어요^^~감기걸리면 고생하시구
남편분께서 미얀해 하실것같은 예상이?ㅎㅎㅎ 어복만땅하세요~
잡꾼
03-12-18 20:38
우리 마누라도 많이 다녔지요
지금은 아이댐시...
조금만 있으면 옛날 처럼 손 꼭잡고 낙시 당길겁니다
아무튼 지금은 님이 부럽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