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고기는 학습이 되어서 입질도 예민하고 수직하강하는 먹이 활동을 해야 하는데, 수평으로 왔다가 갔다가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어려운 낚시를 했습니다.
제가 나오고 울산 동성낚시 회원들 어땠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조행기 쓸때는 힘들지만 자료화 해 놓기에 나중에 보는 재미도 있어서 귀찮지만 계속 쓰게 됩니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시는듯합니다 ^^ 개인적으론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자료를 남기고
미래를 위해 인생의 발자취를 남기는 분들을 보면 참 보기좋다는 생
각이 늘 들거든요 ... 저 또한 선배님들의 이런 모습에 많이 배운답
니다 ^^ 더구나 이렇게 정성스러운 글일수록 더더욱 기분이 좋고
보는 재미가 있어요~~ 휴일 낚시인데도 분위기는 한산한 평일 같이
느껴지는듯 여유로운 조행기입니다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답글을 달아 놓으면 없어지고 두번이나 그러네요. ㅎㅎ
무늬시즌에 모임을 했다면 뵐수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못 뵜겠지요.
은하수 선장님 말씀이 지금이 제일 애매한 시즌이라고 하더군요.
연화도 한번 더 가고 싶은데, 애매합니다. 거리도 그렇고 인원도 맞추지 못하겠고 말이지요.
즐낚하세요. 인생 몇 천년 사는것도 아닌데 아웅다웅하면서 살면 뭐하겠습니까 재밌게 살아야지요. ㅎㅎ
궂은일 다하시고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
늘 혼을 담아 떠 놓는 보기좋은 예술작품에 젓가락만 슬쩍
올려 안주만 축내는 한량 생활을 십년도 더 넘게 하고 있자니 무지 죄송스럽고
(회 준비하는 곳엔 얼굴도 못 내미는 칼 솜씨라.......)
항상 변함없는 그마음에 깊은 감동으로 모임에 다녀오곤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용왕님께서 복을 주시어 전유동 채비에 깊은 수심대에서
진한 벵에돔 손맛까지 더하니 부러울게 없는 출조길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도 차가 밀리지않아 피곤함을 모르고 잘 왔습니다.
댓글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반가운 닉네임을 뵈니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노래방까진 못 가겠더라고요. 체력이 완전 방전되어서 말이지요.
하계캠프때 뵙겠습니다.
형님이 주신 벵에돔 전용 바늘로 타작해 볼랍니다. ㅎㅎ
혼자서 비 맞고 안주꺼리 조달한다고 수고했습니다.
다른 일정 때문에 이번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하고....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고오셨네요~
술이 술술 들어가고요. ㅎㅎ
어부왕님과도 한번 동출을 해야 하는데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한 수 배울 기회가 조만간 있게 되길 바랍니다.
밤하늘의 별을 이불삼아 한 잔 두 잔 마시고 텐트에서 곯아 떨어지고,
들려오는 바닷물 소리에 잠이 깨는 아침 ......
떠나고 싶네요.
덕분에 유비끼제조법을 확실히 배웠습네다.
오랜만에 참석하여 여러분 얼굴뵈니 정말 반가웁고 즐거웠습니다.
맛좋은 음식, 거기다 짜릿한 손맛까지 겯들이니 억수로 좋았습니다.
담판에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당^^ 건강하십시오.
저보다 삼여가 더 많이 수고합니다.
몰라서 그렇지요.
삼여는 장보고, 마무리에 총무에 챙길거 다 챙겨야지요.
항상 저는 삼여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갑니다. ㅎㅎ
여름 하계캠프에는 어디로 갈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함께 하시죠.
구조라에서 우연히 한번 뵙고~
전라도쪽으로 전근을 가셧다는 소식만 접하고,,
벵에는 여전히 자주 다니시는군요~
전 요즘 늘어나는 게으름으로~
조행기에도 영~ㅠ.ㅠ
주주클럽 분위기는 여전하시네요~
은하수 선장님도 ㅎㅎ
항상 좋은 그림과 상세한 설명으로
대리만족 중입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며칠전엔 집사람한테 뭔 돈으로 매번 가냐고 하길레
용돈 아껴서 간다고 했더니 급여 명세서 뽑아 오라고 그래서
약간의 수정을 하고 뽑아 갔다가 들켯지 뭡니까 ㅎㅎ
다음달부턴 출조횟수를 조정해야 할 것도 같고.......
주주클럽은 여전하지요.
레옹님도 시가되시면 한번 들려서 같이 어울려 보세요.
그래서 묻기도 했지요. 통영에 우도가 있냐고요.
그랬더니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게 된것입니다.
여수쪽은 아직 빵가루와 파우더 크릴을 섞어서 쓰는데 이번엔 빵가루만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다른덴 먹히는데 여수라고 안 먹힐리 없잖아요.
회 잘뜨는 사람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흉내만 내고 있습니다.
즐낚, 안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