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싱테스트 회원 김환수입니다......

2박3일 일정으로 추자다녀왔습니다.....
푸렝이,염섬,본섬(공동묘지,동굴,채석장)에서 낚수했는데.........
조황은 거의 꽝 수준이었습니다..........

요즘 추자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작년만 같았어도............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게 낚시인거 같습니다....
내 채비에 자신감도 갈수록 떨어지고.......

담배만 늘었습니다. 남들은 다 끊는판에..................
그래도 운좋게5짜에 가까운 벵에 한마리는 걸었습니다.
상추자 염섬 동편에서.............

덕분에 쐬주100잔에 맛있는 유비끼도 먹고...........

조황은 별로였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맛에 낚시다니는거 아니겠습니까???
2월초에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그땐 감시구경 할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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